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9월 들어 너무 바쁜 나머지 이제야 문안드립니다.
가장 귀한 신분은 수도자라고 합니다.
재속회원도 수되회의 회원이시니
하느님 은총안에서만 살으시길 가듭 전구드립니다.
형제님께 일어난 아픈 일을 하느님께서 선으로 갚아주시고 계심을 보고 있습니다.
하느님만이 저나 형제님의 희망이십니다.
모쪼록 거룩한 프란치스칸이 되시길 그립니다.
☞ 김민수미카엘 님께서 남기신 글
드디어 이번주일입니다.
하느님과 종신서약을 합니다.
영원토록 재속 프란치스칸으로서 살아가기를 서약하는 날입니다.
맨 처음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고, 병원에서 퇴원 후 천주교에 입교하여 견진성사..
재속회에 들어가서, 입회1,2반과 유기서약을 거쳐 이제 종신서약에 이르기까지 ...
이제 속세에 살면서 수도자처럼 살아가길 원했고 이제 그렇게 살아가렵니다. |
제목: re: 이번 주일에 종신서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