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코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 그림을 섞어
형식에 구애 받음이 없이
신변잡기나 시등의 글들을 올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여러 들꽃 향기들과
정다운 친교가 따스한 차와 함께 모두에게 길이 나누어졌으면 합니다.

2024. 06. 02.

제목: 카페를 만들어보면 어떨런지요

글쓴이: 金光泰 날짜: 2006.07.20 16:45:15 조회: 1723 글쓴이 IP: 210.2.46.174

주만사가 더 이상 기대하기가 어려울것 같아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보면 어떨까하여 상의드립니다

조정제 형제님의 개인 홈페이지를 빌려써볼까도 생각 해보았으나

굿뉴스를 비롯한 모든 교우들을 불러들이기에는 아무래도

개인 홈페이지라는 선입견 때문에 역부족일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기존의 여러 사이트들중 하나 골라서 카페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카페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다음, 네이버, 엠파스, 파란, 야후,등..

많이 있습니다. 굿뉴스에서도 카페를 제공하기는 하는데..

안전하기는 하지만.. 타 사이트에 비해 빈약한 점이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혼자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반대하신다면 없었던일로 하겠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고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이시는 "주만사모"는 제가 실험으로 만들어본 것입니다.



金光泰	:	실명으로 말씀하시기가 곤란하신 분들은 작명하셔서 (예:주님사랑, 믿음, 예수사랑, 조용필, 나훈아, 등등..) 한 말씀 해주시면...^-^	2006.07.20.

외로운별	:	고스마님, 들꽃님과 상의를 해 보심이? 사실 저도 그쪽은 접었습니다. 글고 신앙생활에 필요한 것 모두 이곳에 있어 아쉬움도 없구요..^^일단 이 카페에서 시작을 한후에 문제될시에 방법을 논 하는 것은 어떨지요?	2006.07.20.

들꽃	:	전 지난 연휴 비상시에 좀 더 적극적인 선교 방법을 생각한 끝에 다음에서 마련하는 "플래닉"이란 미니 블로그를 하나 마련하여 내용채우기 중에 있습니다.	2006.07.20.
		사람과 자연 메인 홈 아래 "사람과 자연 플래닛" 칸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 플레닛이란 곳에는 부족한 시각적인 내용으로 주로 채워 상대와 친교를 맺드라구요.	2006.07.20.

들꾳	:	그래서 지금 생각중이며 실험중입니다. 어떤 것을 마련하여 가톨릭이란 믿음의 세계를 알려줄까 하고~~~~ 실제로 며칠 운영해 보니 노골적으로 종교적 분위기는 한번도 클릭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를테면 "관조" 같은 코너.	2006.07.20.
		그래서 제거 별도의 카페를 운영하기란 무척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니 플레닛을 부록처럼 하나 더 만들어 사람과 자연이란 들판을 가꾸기에도 벅차거던요^^ 누구던지 카페를 운영해 주시면 열심히 참여는 할 생각입니다만^^	2006.07.20.

들꽃	:	주교회의 홈의 자유게시판은 예전처럼 가급적 참여는 않겠지만, 신앙게시판에서는 제가 할일이 있으면 계속 저대로 할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는 분들께는 다른분이 답변이 없으면 당연히 지금까지 하여온 대로 하겠습니다.	2006.07.20.

들꾳	:	하느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극복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06.07.20.
		저는 가급적 주교회의에서, 저질들은 상대하지 않고(무시해 버리고) 나름대로 각자 위치에서 좋은 게시판이 될수있도록 용기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2006.07.20.

외로운 별	:	전 천진암이란 곳을 가 보진 않았지만...그곳이 어느분의 카페라 들은 것 같아, 전 언듯 그 생각을 해 본 거지요... 암튼 선배들에게 신앙을 배우면서 친교를 나눌 수 있다면...그 과정에서 약간의 일들이야 물론 있겠지만 대부분 가톨릭 교우이들기 때문에	2006.07.20.
		전혀 문제될 것은 없을 것이라고...그리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제가 바라는 분위기가 아닐 수도 있음을 안 거지요. 뭐, 있으면서 문제 해결 노력을 해야 하지 않느냐? 란 말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문제인 사람들을 어떻게 해결	2006.07.20.
		하란 말인지...전 이제 주만사도 흥미를 잃었어요. 그저 이곳에서 공부와 성경쓰기나 하면서 글이나 읽고 또 가끔이라도 올리며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고스마님이 카페를 만드시면 그곳도 열심히 이용할테니 함 추진해 보세요..^^	2006.07.20.

金光泰	:	여러 형제님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교우들이 모이시게 하려면 요아킴 형님이 전면에 나서주셔야 합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굿뉴스에 임시로 하나 만들어 볼께요.. 만들때는 제가 만들지만.. 다 만든후에는 요아킴형님께서 클럽장을 맡아주시면..	2006.07.21.
		전면에 클럽장으로 요아킴 형님의 이름이 등재되고 회원가입시 문을 열어주는 역할과 불량회원 퇴출까지를 형님께서 하시게되십니다. 말하자면 모든것을 운영하는 관리자가 되시는 것이지요.	2006.07.21.
		클럽의 회원확보는 우선 주만사 모임에 참여하셨던 교우님들께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서 참여를 부탁드리고 점점 발전하게되면 저절로 수가 늘어나리라고 봅니다.	2006.07.21.

외로운 별	:	들꽃님은 주자게에 꼭 필요한 분이십니다. 다른이들과는 입장이 다르므로 절대 손을 떼시면 안되지요. 다만 '가급적' 심한 표현과 다툼은 자제하시면서 요설들에 대응하시는 게 어떨지...	2006.07.21.
		전 전에도 말했지만 그곳 회원들이 아니라 관리에 실망한 겁니다. 자유게시판은 어차피 자체정화 한계 때문에 그렇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했던 기대는...그러면 접어야지요. 그들은 백날을 욕하고 싸워도 물러날 자들이 아닌 때문입니다.	2006.07.21.
		요즘도 가끔 들어가 봅니다만.. 가톨릭 게시판다운 글들은 극소수란 인상...그동안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드나들며 좋은 글을 올리시던 많은(10명이 넘는) 교우들이 모두 다 어디로...	2006.07.21.
		그리고.. 저도 한때 굿에서 활동했습니다만...중지한 것은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이젠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아직.. 또 상당기간 동안 그럴거란 생각이...이제 저도 게시판 생활이 어떤 것인지 비로서 알것 같은 느낌입니다.	2006.07.21.
		굿에 임시로 하나 만든다는 말씀은 어떤 형태(카페? 성모기사? 아님 다른?)의 것인지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군요...또 현재의 굿자만사와 여타 동호회등과도 어떤 관계를 가지게 되는지요?	2006.07.21.

金光泰	:	굿뉴스에 임시로 만들고싶어 하는것은 카페입니다. 자료실과 토론실등을 갖춘 작은 홈페이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굿자만사나 굿자기사와는 완전히 다른 성질을 같게하고 싶습니다. "굿자만사"는 말 그대로 "굿뉴스 자유게시판에서 만난 사람들	2006.07.21.
		을 위주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하지만 제가 구상하는 것은 일단 모든 가톨릭 교우들을 염두에 두고 만드는 것으로서 일체의 정치성을 떠나서 순수한 교우들로만 구성이 되지만 토론실을 따로두어 정치 사회 종교등..어떤 문제도 토론할수있게 하고싶습니다.	2006.07.21.
		꼬리 글을 길게 쓸수가 없어서.. 자꾸 맥이 끊어지는군요. 회원가입을 하지않고도 글을 쓸수있는 방을 한두개 만들어서 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토론에 임할수있게 했으면 합니다. 그러다가 규모가 커지면 전문 사이트에 카페를 개설하면 될것같습니다 만..	2006.07.21.

외로운 별	:	전에 김재흥님이 추진하시던 모임은 어찌 되었는지요? 그도 역시 카페류의 성격이 아니었던가요? 암튼 전 굿자만사와 일체의 트러블이 없는, 천진암 같이 완전 별개의 순수한 가톨릭 교우간의 동호회 라면...그런데 저는 사이드 지원은 해도 그럴 능력은...	2006.07.21.
		카페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여러 방면의 역량이 있는 분이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조급히 서두시지 마시고 그런 분들에게 의사를 들어 보시며 추진하시는 게 좋을 듯 하군요..글쎄요, 중심역할 한축은 저도 담당할 수 있을진 모르나 제 생각은 그렇군요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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