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한 제가 이곳 저곳에 올린 여러 글들이나 현재 펜가는 대로 쓰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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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아, 화왕산...
글쓴이: 들꽃   날짜: 2009.02.11. 12:32:17   조회: 20201   글쓴이 IP: 211.253.60.49
파일:   ..ie001014401_std_core1765[1].jpg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하여 화왕선이 불길이 쓉싸이더니
급기야는 산불은 사람들에게로 덮쳐 많은 사상자들을 내고야 말았습니다.
 
지자체내에서 돈벌이가 될 만한 것들은 "풍습이니 여가"니 하는 명분으로 앞뒤가리지않고 이벤트 오락행사로 벌여온 것들이 얼마나 반생명적인지 화왕산에서 그대로 봅니다.
 
화왕산의 갈대태우기 행사는 전통 답습이란 명분을 가지고 있고
화왕산전역에 자라는 갈대들을 일회성 행사로 태우며 즐기는 것이라하지만
즐기는 가운데
비명과 함께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화왕산 갈대숲안의 생명체들을 생각해 보았는지 궁금합니다.
그 행사가 갈대안에 보금자리를 틀고사는 설치류, 새종류, 파충류 등등을 깡그리 태워죽인다는 것을 생각해 보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설사 생각해 보았다하더라도 그냥 생각일 뿐이었을테고
하여
그러한 무모한 행사가 당연한듯 지속되어왔음에 한탄할 일입니다.
이러한 관행이 습성화되었으니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도 사치품일 뿐일이며 하여 이런 참사가 일어난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자치지역에서는
안깐힘을 쓰며 수천만리 먼곳에서 태어난 고향을 찾아온 연어들을
잡고 그리고 던지며 즐기고 놀자판으로 만든 행사인 연어대축제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특정 개체를 잡아먹는 것은 자연계의 질서이므로 어찌 할수없다치더라도
순간의 오락을 위하여  
그 많은 생명체들을 잡고 던지고 패대기치면서 낄낄거리며 즐기는 일들은 재고가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보고 듣고 자라난 아이들이 다른 생명체들을 얼마나 존중할런지
죽이는 것을 재미로 삼으며 자라난
아이들이
인간 생명 역시 경시하지말란법은 없을 거러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주의 기도에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사"라 기도하라 하심을 조금이나마 깨달을수 있습니다.
 
우리의 양식이 되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진심으롷 감사와 경외를 드립니다.
그 생명체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자신의 존재양식을 통하여 온전히 하느님께 영광을 드릴수있는 날이 오게되기를 빌어봅니다.
 
모두가 우리의 양식에 대하여
양식이 될 모든 생명체들에 대하여 감사와 경외심을 가지게 되길 빌어봅니다. 
주님사랑 : 충분히 공감가는 좋은 글입니다. 이로 인해 무고한 사람도 죽었지요? 여성 공무원도 죽지 않았나요? 지자체의 문제 있는 행사들 많습니다. 멀쩡한 도로 파헤치기, 사람도 안다니는 곳에 뭐 만들기 등. 이래에 다음 선거에 당선된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더 큰 2009.02.12.
문제는 국민의식이겠네요. 국민이 우스우니까 자꾸 엉뚱한 행사 등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리려고 애쓰겠지요. 2009.02.12.
(오타) : 이래에..... 이래야 2009.02.12.
들꽃 : 그러게요. 그런 행사를 주최하는 중심에 있기도 하였지만 선출직으로 온 자치단체장등은 자기 관리를 저렇게 주로 하기도합니다..... 그러다 저런 짝나기도 하구요. 2009.02.12.
여기에다 구의원인지 뭔지하는 별종들까지 나서서 인기몰이를 해 대니.... 예전에는 구의원등을 풀뿌리 민주주의라 생각하였는데요^^ 지금은 회의적입니다. 차라리 통반장들이 무봉사로 일하는 풀뿌리민주주의라 생각이 듭니다. 2009.02.13.
다음주초쯤은 어느정도 업무가 경감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요즘은 퇴근때 눈이 피곤함으로 퀭해짐을 느낍니다.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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