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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분별없고 왜곡적인 만평에 의한 비극
글쓴이: 들꽃   날짜: 2015.01.16. 11:48:11   조회: 23133   글쓴이 IP: 118.32.153.91
 프랑스 주간지 샤를로 에브도의 만평과 이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테러 등이 요즈음 시끄럽습니다.
이 사건을 보며 우선 특정 만평에 대하여 모독을 느꼈다며 보복으로 학살이란 테러를 감행한 것은 우선 반대합니다. 만평에 대하여 모독을 느꼈다면 그래서 이에 대하여 보복을 하고 싶다면 같은 방법으로 하여야 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즉 같은 수준의 만평을 그쪽에서도 실으면 됩니다.
이럴려면 그 단체내에서도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의문입니다.

그런데 만평이란 것이 뭔지 우선 살펴보아야 비극적인 사건의 고리를 끊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만평의 의미로 다음 국어사전에서는
(1) 만화를 그려서 인물이나 시사 문제를 비평함. 또는 그 만화.
(2) 일정한 체계 없이 생각나는 대로 비평을 함. 또는 그런 비평.
이러 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주간지 샤를로 에브도의 특히 이슬람교에 만평은 제가 보기엔
국어사전적인 의미와는 관련이 없이 마호멧트를 그냥 비방하고 야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호멧이 창시한 이슬람교의 교리나 대다수의 이슬람교도들이 폭력을 지지하며 폭력에 가담한다고는 믿지않습니다.
그쪽의 일부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은 이슬람의 이름을 빌려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 여겨지므로 이런 단체를 풍자하기 위하여 만평이란 이름으로 이슬람교의 창시자를 모독하는 행위들은 자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그것도 외설적인 행태로 그려진 만평을 퍼트리고 이를 두고 시시덕거린다면 저같은 경우는 "미친놈들..." 하고 말테지만 기독교도 가톨릭이나 개신교, 정교를 망하라면 근 20억에 가까운 신자들이 있으므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같은 단체가 한 것같은 사태가 일어니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이 주간지가 이슬람 창시자 마호멧만 만평으로 그린 것이 아니라며 교황에 대한 만평 등등도 보여주고 있지만... 만약 대조를 한다면 마호멧과 대조되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지 교황은 아니거던요.

만평이건 비평이건 표현의 자유에 속하므로 다 좋습니다만,
넘어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선을 넘는다하여도 사실에 근거를 둔다면 그나마 다행일듯 하지만
수억의 사람들이 믿는 종교 창시자 등 이와 수준이 비슷한 것들에 대한 노골적인 비방은 만평이 아닌 언론을 빌린 욕설과 조롱에 불과하므로 무제한의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사람들도 이를 명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만평들이야말로 폭력을 조장하는 폭력이므로 이런 만평 작가들에 대한 테러만이 폭력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가 직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마음안에 잇는 것이 밖으로 나온다라는 성경 말씀이 있는데
표현의 자유랍시며 남을 비방하는 만평 은 그 사람의 평소 가지고 있던 악한 마음에서 분출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잘못 표현되면 그것은 욕설이 되므로 욕을 먹은 사람은 당연히 폭력을 조성하게 되므로 표현의 자유를 누리다(폭력을 조장하다)가 폭력을 당했다는 애꿋은 소리는 그만하고 제발 제대로 된 이성으로 제대로 된 만평, 만화로 표현의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샤를로 에브도에게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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