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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20. 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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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동물들도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날짜: 2014.12.16 10:42:25   조회: 2266
동물들도 천국에 가는가 라는 주제에 대하여
간혹 생각해 보곤 하였지만 교리서엔 분명한 언급이 없고
다만 마지막날-새하늘 새땅이 이루어지는 날에 "모든 피조물이 완성된다"라는 항목이 있어 동물들도 그날 사람들이 부활하는 것처럼 그렇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간혹 해 보았습니다.
모든 피조물안에는 동물들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거던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이탈리아에서 하셨다하여 
이탈리아 신문들이 "동물도 천국에 간다" 라 보도 하였다는 해프님 기사을 일간지를 통하여 읽었는데요.

요한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였는데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하여 그 내용은 발표를 하지 읺았다고도 일간지는 언급하였습니다. 요한바오로 2세께서 하신 그 내용들은 사람과 자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검색하면 읽을수 있습니다.

교회안의 보수주의자들은 창세기에 "동물들은 영혼이 없고 또한 하느님께서 동물들을 잡아먹어라" 하였다 하여 동물들은 천국이니 뭐니 하는 것이 없다 주장한다지만... 동물들을 인간의 반려자로 창조하신 것은 잊으셨는가 봅니다. (창세기 2.18~20)

또한 인간이 동물들을 죽이고 잡아먹게 된 것은 아담의 범죄이후, 또한 노아시대의 물의 심판 이후였다는 것을 고찰한다면...
모든 창조물이 인간의 죄로 인하여 그 본성이 얼룩지고 다른 동물들도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하여 졌다면,
역으로 인간이 구세주로 부터 죄로 부터 해방된다면
인간의 죄로 인하여 죽음의 세계에 얽히게된 동물들도 더 이상 죽음에 얽매일 필요가 없을진저... 

이제 예수 그리스도시대 부터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되면 원죄와 본죄를 용서받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교회는 고백하고 있고..
예수님을 통하여 죄를 용서받게 되어 영원한 생명이 보장된다면, 인간의 죄때문에 죽음의 고통에 묶인 동물들도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음은 당연한 것일진저.... 단지 창세기의 일부에서 "잡아먹어라" 하신 하느님의 말씀 한 귀절만 가지고... 동물들은 천국에 갈수없다 라 주장하는 것은, 
(비록 사욕편정으로 인하여 고기를 먹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여도)
인간 탐욕의 발로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당초 낙원에는 사람과 돌물들이 함께 있었으며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낙원을 상실하였으며 인간의 죽음에 따라 동물들과 다른 모든 피조물들도 멸망의 사슬에 묶이게 되었으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 세상에 생명이 들어오고 죽음의 머리가 깨어졌다면... 사람뿐 아니라 동물 등 모든 피조물이 새롭게 변화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하여 동물들이 인간과 동일한 영혼은 없다 하여도
영혼보다 열등한 각혼은 있다고 교회가 가르치는바 각혼과 육체로 이루어진 동물들 역시 세상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의 결과로써 죽음에서 벗어나 창조된 목적대로 영원한 생명을 누릴수 있다는 것은 성경적이라 생각합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1046 우주와 관련하여 계시는 물질세계와 인간 사이의 깊은 공동 운명을 이야기한다.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로마 8,19-23).

1047 그러므로 가시적인 우주도 역시 변화되고, “세상 자체도 그 최초의 상태로 복원되어 아무 장애 없이 의인들에게 봉사하며”64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들이 누릴 영광에 참여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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