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neral Epistle of Barnabas 바르나바의 평범한 편지     CHAPTER 15 제 15 장 Of the way of darkness, that is, what kind of persons will forever be cast out of the kingdom of God. 어둠의 길에 대하여, 이 길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영원히 추방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이다.   평역: 푸른글 4339.8.25                                                                         1. But the way of darkness is crooked and full of cursing. For it is the way of eternal death, with punishment, in which those that walk will meet those things that destroy their own souls. 어둠의 길은 굽은 길이며 저주로 가득 차 있는 길입니다. 왜냐하면 이 길을 걷는 무리들은 자신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것들과 마주치게 되고, 벌을 받아 영원한 죽음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2. Such are: idolatry, confidence, pride of power, hypocrisy, double-mindedness, adultery, murder, pillage, pride, transgression, deceit, malice, arrogance, witchcraft, covetousness, and the lack of the fear of God. 이렇게 영혼을 망치는 것들이란, 맹목적 숭배, 자기 과신, 힘 자랑, 위선적 행위, 두 마음을 품는 것, 간음, 살인, 약탈, 자만, 범죄, 기만, 교만, 마법, 탐욕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By "confidence" here is meant an overweening sense of self-confidence in one's abilities apart from God. 여기서 '자기 과신'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과 분리하여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교만의 감정이다.   3. In this walk those who are the persecutors of them that are good, the haters of truth and lovers of lies, who do not know the reward of righteousness, nor adhere to any thing that is good. 이 길을 걷는 무리들은 착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이 되고, 진리를 미워하고, 정의의 심판을 알지 못할 뿐더러, 그 어떤 선한 일에도 충실하려고 하지 않는 거짓을 사랑하는 자들이 됩니다.   4. Who administer not righteous judgment to the widow and orphan; who examine wickedness, and not the fear of the Lord; 이 사람들은 과부가 되어 홀로 사는 여인과 고아들을 올바른 판단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악한 짓을 일삼습니다.   5. From whom gentleness and patience are afar off; who love vanity, and follow after rewards; who have no compassion upon the poor, nor take any pains for those who are burdened and oppressed. 이 사람들은 정다움과 인내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로서, 허영을 사랑하고, 자신이 돌려 받을 대가에 따라 움직이며, 가난한 이들에게 전혀 자비심이 없으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과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그 어떤 고통들도 짊어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6. They readily speak evil, not knowing him that made them; they are murderers of children, corrupters of the creatures of God; they turn away from the needy and oppress the afflicted; they are advocates of the rich, but unjust judges of the poor; they are altogether sinners. 그들은 악한 짓에 대해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자신들을 만드신 그 분을 알지 못하는 자들로서, 어린아이들을 죽이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들을 타락시키 자들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며, 고통받는 약한 사람들을 억압하는 자들이며,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불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자들로서, 이런 자들이 모두 죄인들인 것입니다.     7. It is therefore appropriate that, learning the just commands of the Lord we have before mentioned, we should walk in them. For he who does such things will be glorified in the kingdom of God. 그러므로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주님의 정의로운 가르침을 배워 마음을 바로 하고 이런 사람들 사이를 헤쳐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8. But he who chooses the other part will be destroyed, together with his works. For this reason there will be both a resurrection, and a retribution. 그러나 이 길이 아닌 어둠의 길을 선택한 사람은 자신들이 행한 그 일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부활과 인과응보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   9. I implore those that are in high estate among you (if you will take the counsel that with a good intention I offer to you), do not forsake those with you towards whom you may do good. 제가 여러분들 중에서 높은 지위에 있는 분께 간청하오니 (만일 좋은 의도로 저의 조언을 받아들인다면 제가 조언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있는 사람 중에 여러분이 선행을 베풀어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0. For the day is at hand in which all things will be destroyed, together with the wicked one. The Lord is near, and his reward is with him. 왜냐하면 사악한 사람들과 그들이 손에 쥔 모든 것들이 파멸 당할 날이 바로 눈앞에 다가와 있기 때문입니다.   To destroy also means to utterly defeat and lay waste; the Bible nowhere specifically implies the actual annihilation of the wicked. 파멸은 완전히 패배하여 쓸모없이 버려진다는 의미일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실제적인 소멸에 관련된 특별한 언급은 없다.    11. Therefore I ask you, again and again, be good lawgivers to one another, continue to be faithful counselors to each other, and remove from among you all hypocrisy.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거듭 거듭 요청합니다. 서로 서로 선한 계율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는 충실한 조언자가 되도록 하십시오. 여러분들 속에 있는 모든 위선을 없애 버리십시오.   12. And may God, the Lord of all the world, give you wisdom, knowledge, counsel, and understanding of his judgments in patience. 온 세상의 주님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지식과 조언을 내리게 하시고, 인내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의미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3. Be taught by God; seek what it is the Lord requires of you, and do it, so that you may be saved in the day of judgment.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을 배우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을 찾아, 그 일을 실천함으로써, 심판의 날에 구원을 받도록 하십시오.   14. And if there is any remembrance among you of what is good, think of me by meditating on these things, so that both my wishes and my watching for you may turn to a good account. 만일 여러분들께서 여러분들 속에 존재하고 있는 선한 것이 무엇인가를 조금이라도 기억해 낸다면, 그대들을 위한 나의 바램과 주시(注視)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러한 일들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고 저를 떠올려 주십시오. 15. I beg you, I ask it as a favor of you, that while you are in this beautiful vessel of the body, be lacking in none of these things, but seek them without ceasing and fulfill every command, for these things are proper and worthy to be done. 저는 간절히 여러분이 베풀 것을 간청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이 이 아름다운 육체라는 그릇 속에 머무는 동안에 다른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풀 것을 요청합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이 모든 가르침들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쉼 없이 추구할 때 여러분들은 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들은 옳고 행할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16. Wherefore I have diligently written to you, according to my ability, that you might rejoice. Farewell, children, in love and peace. 이런 이유로 나는 여러분들이 기쁘게 하기 위해서 능력이 닿는 한 부지런히 글을 써서 여러분들에게 보낼 것입니다. 주님의 자녀 여러분 사랑과 평화 속에서 안녕히 계십시오.   17. May the Lord of glory and of all grace be with your spirit, Amen. 주님의 영광과 모든 은총이 그대들의 영혼과 함께 하기를, 아멘.                                                                                                                              - 성 바오로 여행의 동반자인 사도 바르나바의 편지 끝   Although we find echoes in the New Testament of nearly all the exhortations in this General Epistle of Barnabas, we must remember that he is not so much quoting but expressing the same thoughts as his contemporaries, for all the books of the New Testament had not yet been written (certainly not the Epistle of Jude's Epistle or the works of John, which include his Gospel, his three Epistles, and Revelation), and it would be centuries before the canon was officially decided.   Cotelerius affirms that Origen and Jerome esteemed this Epistle genuine and canonical, although he himself did not believe it to be either one or the other; on the contrary, he supposes it was written for the benefit of the Ebionites (the christianized Jews) who were tenacious of rites and ceremonies.   It lays a greater claim to canonical authority than most others and was read in the churches at Alexandria, as the canonical scriptures were. It has been cited by Clemens Alexandrinus, Origen, Eusebius, and Jerome, and many ancient Fa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