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사랑님께도

설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싸움 거신분이 저를 신고하여

저 역시 신고하였고

 

그분이 자유게시판에서

엉터리 고발장같은 사과를 올리어

저도 사과를 받겠다하며 글을 이시간까지 올렸습니다. 

 

그분이 제게 잡은 꼬투리는

자신의 착시에 의한 것이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횡설수설 짜깁기 글만 만들며 거기에 매달려있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플래닛은

경험을해 본 결과

자신의 플래닛의  글을 상대방이 읽도록 허려면^^

열심이 이곳 저곳 다니시며 방명록 등에도 인사하고 하면 그분들이 다시 찾아옵니다. 이렇게 많아 하다보면

가톨릭신앙에 관심있는 분들도 오시고 도움을 받게 될 것 입니다.

 

플래닛이나 블로그등은

긴 글을 읽기보다는

가볍게 그림등을 보고 가는 경향이 95%이상인 것 같으니까요

우리 신앙에 대한 것을 어떻게 요약하고 거기에 맞는 그림이나 음악을 덧붙여야 하는 것에 고민을 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저는 들판이 위주기 때문에 플레닛은 처음에 신경을 썼지만

지금은 일단 후퇴 상태에 있는 중입니다.

 

여하튼

언제나 은총안에 머무르시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잘 쉬시기를 바라며...

    



☞ 주님사랑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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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요즘은 차츰 메말라 가는 듯합니다.

예전에 게시판에는 명절 인사가 비교적 많았는데.......

 

^^ 아니 인사는 커녕 쌈만 안해도 그나마 다행인가요?

하기야 해가 바뀌기도 무섭게 싸움거는 분도 있더군요.

그것도 엣날 글 찾아 꼬투리 잡았다하며.........

 

저도 부끄럽게 인사를 못 드렸네요.

볼품없는 제 플래닛을 방문한 들꽃 형제님이 저에게 먼저 인사를 했더군요.

 

제 플래닛이 이제는 거의 틀을 잡아가는 듯 합니다.

아직 다듬고 보완할 점도 많지만요.

앞으로 블로그로 발전시킬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제 플래닛은 주로 가톨릭 교회에 관심을 갖고자하는 분들, 이제 우리 교회에 갓 발을 들여놓은 예비자들이 올바른 신앙을 하기 위한 길잡이(이정표)가 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 또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그동안 가톨릭 게시판을 통해 신앙은 첫 발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리 성당을 많이 다녔어도 또 아무리 남보다 훨씬 전에 세례를 받았다고 해도 첫 발이 엉성하면 신앙아닌 이상한 신앙을 한다는 걸 많이 지켜봤습니다.

 

예컨대, 가톨릭 교회와 전혀 무관한 나주 동산에 빠진다든 지, 지나치게 기적에만 매달린다든 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중심이 아닌 성모님 중심의 신앙을 한다든 지 하는  등의 일을 많이 지켜보면서 이는 시작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튼 많은 관심과 아울러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