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부영화에서 가끔씩 봅니다만.

과거에 건맨(총잡이)이었던 사람이 목사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또 간혹

우리 개념으로는 도저히 신부님이 될 수 없는

지난날 나쁜 일에 관련되었던 전력의 사람이 신부로 나오던데요.

그러한 일들이 외국의 일이고 영화라 해도

그 나라에는

그러한 일들이 과거든 현재든 있었기 때문에

등장인물 설정을 그렇게 한것 아닌가.....

 

그게 요즘 같이

가톨릭 또는 신학대학을 나와야 성직자가 되는 시절이 아닌 때문이라면

과거에는 그렇듯 쉽게 성직자가 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가 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이에 대하여 교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