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규님~머리가 아프시면(2)

비록 잡글이지만 다른 형제들의 오해를 플어 드리기 위하여 계속 설명하렵니다.^^ +++++++++++++++++ <<7. 질문: 추기경이란 무엇인가? 답변: 추기경은 로마 카톨릭 성직단에서 교황 다음으로 높은 지위이다. 추기경은 로마 카톨릭 종교의 왕자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붉은 제의와 모자를 입고 있고 교황을 선출한다. 추기경이란 지위는 성경 어디에도 그에 대해 언급되어진 것이 없다. 이것은 모두가 정치제도화 된 바벨론 종교계급과 그 의식 중의 일부분이다.>> ++++++++++++++++++ 성서를 뒤로하고 모든 것을 악하게 보려니까 이런 설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의 봉사적인 교계제도는 3가지 입니다. 즉 사도(주교), 사제(봉사자), 부제(협조자)입니다. 이 3가지 교게제도는 가톨릭과 장교회는 물론이지만 신앙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사도 계승교회라고 주장하는 개신교에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성공회는 근본적으로 위의 교계제도를 굳게 지켜왔습니다. 루터교는 비록 약화는 되었으나 같은 교계를 지닙니다. 감리교 역시 우릿말 호칭은 다라도 같은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추기경이란 무엇인가? 위의 말대로 교황 다음가는 직분의 봉사자 입니다. 그러나 추기경이라 하여 다른 교계가 아닌, 사도(주교)직에서 주로 선출되는 봉사직입니다. 무얼 봉사하느냐? 교황을 선출하고 또한 교황이 될수 있는 직분입니다. 하여 추기경이란 직분은 교게제도가 아닌 교계제도안에서의 본사직분을 의미합니다. 이를 두고 성경에 <추기경>이란 말이 있니 없니 하면서 사설을 다는 것은 무지한 짓일 뿐입니다. 추기경이 교황을 선출하고 교황이 될수 있는 직분이기에, 교황의 아들들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었습니다. 하여 위의 적대자들은 추기경을 두고 교황의 왕자니 뭐니 하는 시대착오적인 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시대착오적이긴 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교황이라 직분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만 알고 계셨던 분들은 추기경 제도가 교회안에서 얼마나 민주적인 제도로 보입니까? 교황선거에 대해서 잘 아시리라 믿으니 그것은 생략합니다. 가톨릭교회의 세력이 큰 나라일수록 추기경의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추기경이이라 하여 맘대로 할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기톨릭교회는 철저한 지역교회 중심이기때문에 교황청에서 전체지역교회의 신앙교리에 대한 것을 감독하는 부서(신앙교리성)의 추기경으로 임명받은 추기경외에는 다른 지역교회(교구)의 일을 간섭할 수 없습니다. 이런 성서에서 가르치는 교회를 위한 봉사적인 직분이 왜 바빌론의 것이라 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8. 질문: 독신주의(Celibacy)란 무엇인가? 답변: 독신주의란 로마 카톨릭 종교의 규율과 같은 것이다. 로마 카톨릭 성직자들은 이를 맹세하여 결혼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신부가 독신주의를 따르도록 점차적으로 종용ㅎ 왔었지만 12세기까지는 결혼할 수 있었다. A.D. 1123년에 교황 칼릭스투스는 모든 신부들의 결혼을 무효화 하였다. 교황 이노센트 2세 역시 그와 같은 선언을 하였다. 이 사악하고 부도덕한 법은 교황 제도 안에서 많은 비탄과 비윤리적인 죄악의 근원이 되었다. 최근에는 이 강요된 독신주의로 인해 많은 신부들이 카톨릭 종교를 떠났다. 성경에서 말씀하길 “결혼을 금하는 것”은 “사탄의 교리”라고 했다(딤전 4:1-3).>> ++++++++++++++++++++++ 사제독신주의란 결혼을 금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가톨릭교회는 결혼을 신성시하기 때문에 성사(성례)로 간주합니다.=혼인성사 사제 독신제는 복음의 권유에 따라, 온전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금을 증거하고 전하기로 스스로 작정한 사람들이 주님의 나라르 위하야 자원하여 사제독신제를 지키는 것입니다. 복음서와 서간성서에는 이렇게 권유합니다. (마태19.10~12) 10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예수께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였더니 11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만이 할 수 있다. 12 처음부터 결혼하지 못할 몸으로 태어난 사람도 있고 사람의 손으로 그렇게 된 사람도 있고 또 하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 들일 만한 사람은 받아 들여라." (고린토전서 7.6~10) 6 이 말은 명령이 아니라 충고입니다. 7 나는 모든 사람이 다 나처럼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하느님께로부터 받는 은총의 선물이 각각 다르므로 이 사람은 이렇게 살고 저 사람은 저렇게 삽니다. 8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과부들에게는 나처럼 그대로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9 그러나 자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십시오. 욕정에 불타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편이 낫습니다. 10 결혼한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내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인데 아내는 남편과 헤어져서는 안 됩니다. 사제독신제는 사제가 되어 오로지 하느님만 섬기며 복음을 실천하고 증거하며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북음과 바울로의 권고에 따라 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결혼을 금한다?" 그래서 님들은 이러한 권고를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바울로 사도는 사탄의 교리를 만들었다는 거지요?^^ ^^실제 이단들 중 특히 영지이단들 중에는 결혼을 죄악시한 교리를 퍼트린 무리들이 있었답니다.^^ 이전 뉴조의 공개자료실에 이 이단설을 유포하는 자가 한동안 좀 설쳤드랫지요.^^ 그분은 지금은 무얼 하고 있으려나? ++++++++++++++++++++++++ <<<9. 질문: 정교조약(政敎條約-Concordat)이란 무엇인가? 답변: 정교조약은 한 나라의 정부와 바티칸이 맺는 조약이다. 이 조약에서 그 정부는 로마 카톨릭의 권리(어떤 이는 종파라고도 한다)를 그 영역에서 보증하는 것이다. 그 보증과 특권의 대가로 바티칸은 그 정부에 대해 지원을 약속한다. 2차 대전 전후 바티칸은 이탈리아 파시즘 정부의 무솔리니와 정교조약을 맺었었고 스페인의 프랑코와 독일 나치주의 히틀러와도 맺었었다. 지금도 세계 지역 지역에서 각 정부와 정교조약을 체결하려는 노력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그것은 세계정부를 세우려는 음모의 일환이다.>> ++++++++++++++++++++++++ 거짓술수에 능한 자의 말입니다. 옛날 프랑코 왕국의 왕자인 피핀은 교황에게 땅을 헌납하며 교회를 보호하기로 하였고, 교황은 피핀을 황제로 임명하였습니다. (가톨릭교회의 일부 교황들과 일부 성직자들의 부패의 원인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기인합니다.^^) 그 이후 교황은 이태리에서 많은 땅을 한납받아 가졌고, 이는 갈갈이 쪼개어진 이태리 영주국가들의 통일을 저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태리인들은 교황령을 미워하였고 통일을 이루고자 합니다. 파시즘의 주범 뭇솔리리는, 이테리인의 애국심을 바탕으로 교황을 감금하고 교황의 땅을 모두 빼아았답니다. 그리고 교황의 통솔 범위를 성 베드로 성당과 부속 건물로 한 하였습니다. 대신 이 지역을 한 국가로 인정을 하며 이태리 정부는 교황청(즉 바티칸 시국)의 모든 활동을 간섭하지 않고, 오히려 이태리의 전신 전화 등 공공시설을 사용할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이제 교황청은 방대한 토지를 몰수 당하고 성당 하나만 덩그라니 남아있는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항의를 하였으나 제2차대전의 주범인 뭇솔리니를 이길수 없었지요. 그러나 하느님의 뜻은 <악에서도 선을 이끌어 내는 법> 이렇게 초라해진 교황직에 준미은 도덕적 신앙에 충실한 교황들을 주시어, 그 이후부터 교황들은 그 어떤 시대의 교황들 보다도, 도덕적으로 신앙적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이래 선출된 교황들은 교회의 개혁과 쇄신을 위하여, 제1차,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개최하여 쾌쾌묵은 교회의 먼지들을 털어내고 다시금 힘차게 복음 전파와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교황 요한바오로2세는 바울로나 베드로사도 못지 않게, 전세계를 향해 100번 이상 선교 여행을 다니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놀라운 섭리인 것을 ~~ 무어라? 세계정부 운운이라고라야아~~ ++++++++++++++++++ <<10. 질문: 그리스도 성체절, 또는 화체설(the Feast of Corpus Christi)이란 무엇인가? 답변: “Corpus Christi”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는 두 라틴어이다. 매년 6월에 로마 카톨릭 종교에는 성변화(聖變化) 또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기념하는 축제가 있다. 이 축제의 미사에서 그들은 빵과 포도주가 주 예수님의 진짜 피와 몸으로 변한다고 가르친다. 이것은 이교도의 신비 종교에서 시작된 것이다. 성체절날 로마 카톨릭 종교에서 거리로 나가는 행렬이 있는데 이 행렬로 이른바 그리스도의 육체가 옮겨 높이 들어 올려진다. 충성스럽지만 어리석은 로마 카톨릭 교인들은 그것에 무릎을 꿇고 숭배한다.>> +++++++++++++++++++ 성서를 두고 신화니 상징이니 하는 부류들이 이런말을 한다면 또한 이해가 가련만 성서축자영감설을 믿는 세대주의 종파들이 이런말을 한다고 함은 정말 아이러니한 말입니다.^^ 성서를 잘보세요. 주님이 만찬을 하실때 <빵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이는 내 몸과 같은 것이다. 내 피와 같은 것이다>하시었나여? 단도직입적으로 단호하게, <먹어라, 내 몸이다> <마시라, 내 피다> 하셨습니다. 베드로를 물위로 걸어 오라고 하셨을때, 베드로가 통빡을 굴리지 않고 자신있게 물위를 걸었다면 물에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성서를 통하여, <내 몸을 먹어라. 내 몸은 영생을 준다, 새로운 게약의 피다. 받아 마시라> 라시면 단도직입적으로 확실하게 말씀하셨건만, 무어라고야? 성찬에서 돌리는 빵과 포도주가 주님의 몸과 피가 아니라고라야아?? 성서를 잘 보세요.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마테 26.26~28> 26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시며 "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하시고 27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그들에게 돌리시며 "너희는 모두 이 잔을 받아 마셔라. 28 이것은 나의 피다.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계약의 피다. <고린토전서 11.23~31> 23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손에 드시고 24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이것은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5 또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이것은 내 피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6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선포하고, 이것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십시오. 27 그러니 올바른 마음가짐 없이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28 각 사람은 자신을 살피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합니다. 29 주님의 몸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사람은 그렇게 먹고 마심으로써 자기 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30 여러분 중에 몸이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죽은 자도 적지 않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31 우리가 먼저 우리 자신을 잘 살핀다면 하느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 : 가톨릭교회외 성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주님의 진실한 몸과 피"임을 믿고 행하는 교단들은 정교회, 성공회이며 루터교도 그렇습니다. 장로교는 킬빈계들은 영적 임제설을 강조합니다. 즉 영적으로 주님이 임재하시기에 그 빵과 포도주는 "영적인 주님의 몸과 피"라고 하지요.^^ 좀 약화가 되었지만 그래도 봐 줄만 합니다.^^ 그러나 쯔빙글리 계통의 장로교파와 이의 영향을 받는 일부 개신교 종파들은 단지 <상징설>이라나요?^^ 성서 어디에서 <내 몸을 상징하는거다 내피를 상징하는거다>라 하셨는지^^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체성사(성찬)안에 현존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몸과 피를 먹고 마시며 생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가이없는 주님의 사랑, 무한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미소한 피조물인 사람으로 오시어, 사람 손에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아도 부족하시어 우리에게 당신의 몸과 피를 양식으로 내어 주셨습니다. 천사가 놀라는 사랑입니다. 우리도 우리의 몸과 피를 타인의 양식으로 내어놓아야 합니다. 모두 성찬의 빵을 쪼갭시다. 쪼개어져 나누어진 빵들은 우리에게 생명을 줍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양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