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1. "의화와 성화를 동일시 한다"는 언급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없습니다.
2. 즉, 여태까지 가톨릭 보펴 교회에 의하여 발간된 단 두개의 교리서를 들여다 보더라도,
"의화"와 "성화"를 "동일시" 하는 것이 아니라, ("분리"가 아니라) "구분"하고 있습니다.
3. 또 가톨릭 교회 교리서 index 중에 의화는 성화 1989,1995; 라는 언급도 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루터파 교회와 체결한 공동선언문의 분문 중에 sanctification 이라는 단어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클릭하여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공동선언문에 붙인 Annex에도 sanctification 이란 단어가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클릭하여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즉,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 1266항은
"세례 받는 이에게 주어지는 성화 은총" = "의화 은총"
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즉, 세례 받는 경우가 아닐 때에 또 은총이라는 단어가 생략되었을 때에) "의화"와 "성화"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5. 역시 우리말 번역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따르면, justificaiton은 교리서 내에서 구체적으로 이 단어의 의미가 정의가 되어 있어 "그 뜻하는 바가 구체적으로 bound 되어 있으나 (즉, 제한되어 있으나)", sanctification은 정의가 되어 있지 않아 그 뜻하는 바가 구체적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화를 가져다 주는 선행의 종류들을 우리가 제한적으로 정할 수 없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6. 그래서, 의화와 성화의 동일시는 전혀 할 수 없고, 대신에 "의화가 성화에 포함된다" 가 저의 견해입니다.
7. 참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index 또한, "의화는 성화이다" 라고 말하고 있으나,
그러나 "성화는 의화이다" 라는 표현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index에도 본분 중에도 없습니다. 이에 반하여,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 1995항은 "의화가 성화에 포함된다"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시 확인한 결과입니다.
.....
따라서, (개신교 신자가 아닌) 가톨릭 신자라면, 의화와 성화를 동일시 하면 안될 것입니다.
이것은, 위에서 구체적으로 살펴 보셨듯이,
8. 주의: 따라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를 포함하여) 가톨릭 교회의 어떠한 문헌을 학습하더라도, "지금 말씀드린 이 점"을 간과하여서는 결코 아니될 것입니다.
전통적 가톨릭 성화 과정 = "세례성사에 의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됨(의화)" + "나머지 성사 생활" + "죽은 후 사심판에 따라 필요시 연옥단련 받음"

등의 주장을 소순태님이 하였습니다.
과연 이러한 주장이 우리 교회의 교리일까요??

저는 단연코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가 아니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소순태님도 위에서 언급하였듯 성화와 의화라는 용어를 구분 혹은 구별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이미 언급하였듯
성화와 의화를 분리한 것이 아니라 동일한 실체를 의미상 내용상으로 구별(구분)하여 사용한다라는 의미이기에
"성화가 의화와 동일시한다"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위의 주장이 얼마나 모호하고 헷갈려있는 것인지 보고자 합니다.

의화나 성화를 이해하려면 우선 은총에 대하여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의화나 성화는 은총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기 때문입니다.
이제 위의 주장들을 고찰하고자 합니다.

1. 의화와 성화가 동일시된 가르침이 우리 교리서에 없는가???
가톨릭교회교리서에 인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알아보질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중세 소위 개혁가들이 믿음으로 의화되며 의화되었다하여도 인간의 내면은 부패되어 있으며 이는 단지 의롭다 인정을 받고 양자로 입양이 된 것 뿐이다....
라 주장하였으나 교회는 이를 단죄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의화는 죄의 용서뿐 아니라 인간의 내적쇄신이며 성화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가톨릭교회교리서))
1989......."Justification is not only the remission of sins, but also the sanctification and renewal of the interior man.
직역 : 1989......."의화란 죄의 용서 뿐만이 아니라 성화와 내적 인간의 쇄신이기도 하다"
한국가톨릭교회교리서 역 : 1989.... “의화는 단순히 죄를 용서받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성화와 내적 인간의 쇄신도 내포한다.”

이 귀절은 교리서가 의화를 단순히 진술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트리엔트공의회 제6회 "의화에 대한 교령"DS1528. 을 그대로 인용한 명제입니다.(가톨릭교회교리서 주해에서)
그리고 이렇게 다시 트리엔트 공의회는 말합니다.

((트리엔트 공의회 제6회기 7장 DS1530......))
“결론적으로, 의화 과정에서 죄의 용서를 받고 그리스도께 참여함으로써,
동시에
믿음과 바람 그리고 사랑을 받게 된다”

또한
가톨릭교회교리서를 해설하며 요약하여 "성인 예비자 교리"에 주로 사용되는 공인 교리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도 이에 대한 진술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567쪽......위로부터 8째줄부터
교회의 가르침은
인간의 의화가 하느님의 은총으로써 이루어진다 해도 그것은 외적인 덮개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오류라고 배척한다...
교회는 "의화란 내적 성화이며, 참된 내적 쇄신"이라고 주장한다.
쇄신은 의화된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부어졌을때 가장 거룩한 정열의 힘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로마5.5).....

2. ㅅㅅㅌ님은 가톨릭교회교리서 인덱스에서 "의화=성화"라 하였음에도 이 의미를 깨닫지 못한채 계속 이 등식을 부정하며
가톨릭-루터교-감리교 의화론 일치선언문에는 성화라는 말이 없다라며 성화가 의화와 동일시됨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분리라 아니라 구분이라 하면서도...~~@@)

가톨릭교회교리서에 성화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가 없는지
역으로 한번이라도 고찰을 해 보았더라면 이런 주장은 하지 못했을 겁니다만....
또한 이는 은총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조금만 유의깊게 관찰을 하였다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 것인데도....

하여 은총론에 대하여 가톨릭대사전에서 필요한 부분만 장황하드라도 인용해 봅니다.

((가톨릭대사전))
◆ 은총론 ◆
.....(중략)
2. ‘아드님’ 안에서의 자녀들 : 은총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인간에게 내놓으시는 행위이기에
인간을 찾아주시는 하느님(요한 14:23)께서는 전통적인 표현대로 ‘창조되지 않으신 은총’이라고 한다.
원래 인간은 죄 문제는 제쳐두고서라도 단순한 인간 자체로도 하느님을 모실 자격조차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심으로써 우리가 하느님을 모실 합당한 자로 만드시고, 또한 하느님을 모실 소질을 갖게 하셨다.
이 소질은 우리의 인간성을 다른 본성으로 변질시키지 않고 인격적인 차원에서 하느님과의 관계를 가능케 하는 선물이다.
이 기본적 소질과 함께 우리의 영적 기능 - 의지 · 이성 등 - 을 새롭게 하는 향주덕(向主德)도 선물로 받게 된다.
이 소질과 향주덕은 전통적인 표현대로 ‘창조된 은총’이다.
이 창조된 은총은 우리 인간 안에서 효과를 내시는 하느님의 현존과 선물의 실재성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이 창조된 은총은 하느님을 모실 선행조건도 아니고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쌓인 장벽도 아니다.
단지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께서 해내신 필수적인 효과일 따름이다.
따라서 창조된 은총과 창조되지 않으신 은총은 서로 분리시킬 수 없으나, 다만 하느님과 인간의 입장이 각각 다르므로 그들을 구별 할 따름이다(에페 2:7-10).

흔히 쓰이는 용어인 ‘성화은총’은 창조되지 않으신 은총 - 우리를 성화시키시는 하느님 - 과 창조된 은총 - 하느님을 모시는 소질 - 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신학자는 지속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상존은총’이라고도 불리는 성화은총을 창조된 효과와 동일시하지만,
그들도 의인(義人)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을 부정하지 않음이 분명하다.

소위 ‘조력은총’은 창조된 은총에 속한다.
은총은 어려운 인생 고비에서 우리를 구할 일시적인 도움이 아니라 매사에,
즉 하느님을 찾는 순간부터 선행을 할 때마다 하느님의 도움이 꼭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구원의 무상성을 대변하고 있다
.....
성부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통해서 우리를 찾아주셨고 아드님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 구원을 마련하셨다(로마 5:6-10).
그러므로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 아드님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느님께서 그 아드님과 함께 무엇이든지 다 주시지 않겠는가?”(로마 8:32)
따라서 모든 은총생활은 인간이 되신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말씀의 강생으로 시작된 참된 신인 상봉은 죽음과 부활로 완성된다.
아드님은 자신이 취하신 인간성을 통해서 아버지와 변함없는 부자관계를 유지하시고 신인 간에 다리 역할을 하시는 유일한 중개자이시다(1디모 2:4-5).

아드님의 몸이 됨으로써 그 인간성은 근본적으로 성화되어 우리의 인간성을 새롭게 하는 모든 은총의 원천이다.

아드님은 십자가에서 죽어가는 이 몸을 통해서 아버지의 용서를 죄인들에게 베푸셨으며, 부활을 통하여 그 아드님은 인간으로서 아버지의 생명으로 사시고 아버지와 함께 성령을 보내주신다(사도 2:33).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세례성사로 시작된 신앙생활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하는 생활이며,

이 신앙생활은 또한 인간의 의화(義化)로 출발한다(로마 4:25).

트리엔트 공의회의 결의문에 따라(1547년 1월 13일),
의화는 죄의 용서와 인간의 내적인 쇄신으로 이루어진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의 공로를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면서 의롭게 만드신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만드시는 이유는 하느님의 선언이 당장 효과를 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우리 죄를 눈감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를 죄에서 풀어 주신다.
비록 죄에 대한 성향이 남아 있다 하더라도(로마 6:12)
용서를 받은 인간 안에 하느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은 없다.
하느님과 원수였던 인간이 이제부터 하느님의 친구가 되어(요한 15:14-15, 로마 5:10) 아드님 덕분에 아버지와 화해되었다(2고린 5:19). 의로우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만드셨기에 하느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그 의는 이제 우리의 것이다.

이 의는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해내신 초자연적인 효과이며 또한 창조된 은총이다.
여기서 의화은총과 성화은총은 완전히 부합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우리를 의인인 동시에 성인으로 만드시기 때문이다(1고린 6:11, 에페 4:23-24).

사실 바울로는
로마서에서 화해의 신비를 설명할 때,
유태인들을 상대로 ‘의화’개념을 사용했고,
외교인들을 상대로는 성화개념을 사용하였다.
.....(생략) (이상 가톨릭대사전에서 일부 인용)

그리고^^
소순태씨가 "우리 교회는 성화는 의화와 동일시한다"는 제 의견을 부정하기 위하여
신학자 박준양신부님의 논문의 일부를 제시하고 있지만
아니러니컬하게도 그 논문은 성화와 의화가 동일시하는 내용의 논문입니다. 해당 부분을 다시 봅니다.

((“칭의론 (의화론) 공동선언(1999)에 관한 연구”(박준양 신부님)))

...(생략)
‘의화’가 인간이 내적으로 변형되는 과정에 중점을 두는 용어라면,
‘성화’는 이미 의화한 처지나 상태(habitus)를 지시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의화은총’ (義化恩寵, gratia justificationis)이라는 표현이 의화의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 사용되고 있다면
‘성화은총’ (聖化恩寵, gratia sanctificans)은 ‘주입注入된 상태’(habitus infusus)로서
인간을 지속적으로 하느님의 초자연적 사랑 안에 머물게 한다는 의미에서 ‘상존은총 (常存恩寵, gratia habitualis)이라고도 지칭된다.

이렇게 명백한 설명을 보고도 다른 소리를 한다는 것은 제대로 고찰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3. 그리고 아래의 주장도 이상한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 따르면, justificaiton은 교리서 내에서 구체적으로 이 단어의 의미가 정의가 되어 있어 "그 뜻하는 바가 구체적으로 bound 되어 있으나 (즉, 제한되어 있으나)", sanctification은 정의가 되어 있지 않아 그 뜻하는 바가 구체적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성화를 가져다 주는 선행의 종류들을 우리가 제한적으로 정할 수 없는 점을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시에 의화됨과 동시에 내적쇄신과 더불어 성화되어
성화은총이 우리안에 항상 머물러 계시므로 우리는 은총에 부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성덕과 공로를 쌓을수 있는
선행을 이룰수 있습니다.
이 선행 역시 은총의 결과이지만
우리 자신의 자유의지는 은총에 부합하여 기꺼이 선행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즉
"성화의 정의가 정의되지 않았으므로^^
성화를 이룰수있는 선행의 종류들을 우리들이 제한할수없다"라는 말은
모호할뿐 아니라 은총을 도외시한 진술이므로 이상하다라는 것입니다.

교리서에서 "의화는 성화다" 라 정의되어 있으니 성화의 정의가 내려지지 읺은 것은 아닙니다. "의화가 성화라면 성화는 의화"기 때문이지요.

4. ㅅㅅㅌ씨는 성화에 의화가 포함되었다(위 7번)라 하고
의화와 성화를 동일시하는 것은 개신교에서나 가능한 것이지 가톨릭에서는 아니다라고 주장하시지만 모두 까꾸로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으면 의화가 된다고 합니다.
위의 은총론에서도 지적이 되어있듯
의화란 죄의 용서이며 하여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이지요...
의화가 되면 동시에
내적 성화가 이루어집니다.

즉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면 동시에 "성화(와 내적 쇄신)"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성화와 내적쇄신이 이루어 진 후에 죄의 용서가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죄의 용서를 위하여 은총이 작용하여 회개를 이끌어 내고...
모든 죄의 용서를 받아 의롭게(의화) 되는 것이지요...

이럼으로서
동시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100% 하느님의 자녀로 성화되어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입니다...(이를 신화라고도 합니다만)

이럴진저.... 하여 의화가 성화에 포함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후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8번 주장은 더 이상합니다.

전통적 가톨릭 성화 과정 = "세례성사에 의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됨(의화)" + "나머지 성사 생활" + "죽은 후 사심판에 따라 필요시 연옥단련 받음"

위의 등식은 완전 뒤죽박죽입니다.

우리가 은총하에서 믿음을 고백하며 세례를 받을 때
우리는 의화됩니다.
즉 모든 죄를 용서받아 의롭게됩니다.

"동시에"

우리는 전인격체적으로 내적변화와 성화가 일어납니다.

이때부터 성화은총이 우리안에 머물면서 우리의 성화생활이 지속되어 나가는 것이지요...

물론 성화생활은 은총의 수로인 성사생활을 통하여 주로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의화되는 첫번째의 은총을 받을만한 인간측에서의 "선행은 전혀" 없습니다.
있다고 주장하면 펠라지오 혹은 세미펠라지오 이단이 됩니다.

의화되어 성화된 사람안에
성화 은총이 머물면서 우리를 심화된 성화생활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발적으로 신앙을 받아들여 의화되고 성화되어 지속적으로 성화생활을 해 나가듯
우리가 사욕편정(죄로 기울어지는 경향)으로 자발적으로 은총을 거부하여 죄를 짓게되면
우리는 더러워질것이며 여기에 따라 우리는 연옥 정화를 거치던지 지옥을 가던지 할 것입니다.

종교분열시에 종교개혁가라는 분들이 소순태씨처럼이렇게 주장하였습니다.
즉
세례에 의하여 의화되고(의롭다고 겉으로만 인정받고)
이후 성찬례등의 은총의 도움으로 (내면의 부패가)성화를 이루며...
이승에서 성화되지 못한 부분은 죽은 후 (죽는 즉시?) 성화를 이루며 구원을 받는다..... 라고..

그래서 트리엔트 공의회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명제를 결론 내렸고 종교개혁가들은 파문을 당한 것입니다.
트리엔트공위회 제6회기의 명제를 다시 한번 게시하며 줄입니다.

((트리엔트 공의회 제6회기 7장 DS1530......))
“의화 과정에서 죄의 용서를 받고 그리스도께 참여함으로써,
동시에
믿음과 바람 그리고 사랑을 받게 된다”
<가톨릭-루터교 의화론 일치선언문 4장 3잘에 대한 주석>

이상은 소순태씨의 "의화와 성화와 구분되며 됭일시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주장에 대한 제 의견을 굿뉴스에 실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