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평신도의 특권이나 권리가 도대체 뭐냐라는

불만성의 글을 보고 그냥 생각가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평신도의 특권은 교회법을 운운하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도

평신도로써

교회안팎에서

복음화를 위하여

 

대통령(국회의원, 기타 지방의원등)에 출마할 권리

기타 공무원이 될 권리

특정한 직업인이 될 권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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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특정 사제를 고해사제나로 청할 권리

개인지향 미사(생미사건 연미사건)를 (특정) 사제에게 청할 권리

교회 시설물을 이용할 권리 등등 

 

자신의 정체성을 위하여

성직나나 수도자가 될 권리

그냥 평신도로 살 권리

 

결혼하여 자녀를 출산 양육할 권리 등등

(의무도 따르겠지만)

아주 많은 것 같은데요

 

형제님은 이러한 평신도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고 사시는지요?

 

평신도에게 부여된 이런 것들

신부님이나 수도자들도 교회안에서 마음껏 누리며 사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사제는 사제대로

수도자는 수도자대로

신자(평신도)들은 신자대로 각자 나름대로 교회안에서 특별한 권라를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간혹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않을 사제가 있듯

마음에 들지않는 신자들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때문에

교회안에서 각자의 특권을 가진

평신도건 사제건 수도자거 그 신분의 정체성에 혼돈을 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