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게시판은 가톨릭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여러 교우들의 답변을 얻을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여러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가 답변을 드린 것들을 추려내 엮어 게시하였습니다. 혹시라도 가톨릭신앙에 대하여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질문을 하여 주시면 가톨릭 자료들을 참조하여 올바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보층 답변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시면 추가로 질문을 올려 주시면 더욱 알찬 신앙상담실이 될 것입니다. 2024. 05. 07.      제목: 유혹과 악을 물리치는 그레고리안 묵주 성가 글쓴이: 낙랑왕자  날짜: 2021.06.14 13:59:33   조회: 5018   글쓴이 IP: 102.129.224.2 낙랑왕자 : 사탄은 라틴어와 고대 그리이스어 그레고리안성가를 지독히도 싫어한다는군요. 2021.06.22. 사람과 자연 : 저는 지금 묵주의 9일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성모님에 대하여 너무 과장되이 칭송 혹은 찬양하는 귀절들애 정말 분심이 많이 듭니다. 2021.07.04. 성모님은 과장되이 포장하지 않아도 그분 자체로 존귀 하신데요. 그런 부분은 제 마음에서 나오는 표현으로 대체해 버립니다. 2021.07.04. 낙랑왕자 : 형제님도 9일 기도를 하는군요. 제 와이프도 합니다. 이 기도를 바쳐서 딸아이가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했고 아들넘이 캐나다공무원이 되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런데..형제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표현이 뭘까? 엄청 궁금합니다. 2021.07.04. 들꽃 : 하느님께 감사기도 드릴때에 우리는 보통 하느님, 혹은 하느님 아버지로 시작하거던요. 뭐 인자롭고 어지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데 그런데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에서는 인자로우시고 어지신 성모님. 이렇게 시작 하네요. 2021.09.08. 왜 성모님에게 드리는 기도에는 치렁치렁하고도 과장된 제스쳐를 쓰는지... 저런 표현들로 가득한 기도문들을 보면 기도책이 쓰레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9.08. 9일기도 책에는 성령님에게 드려야할 표현들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면서 기도하도록 하네요. 성령님은 고사하고 하느님 아버지에게도 표현하지 않는 그러나 당연히 표현해도 될 만한 어휘들도 보통은 기도에 안쓰는데 성모님에게는 모조리 가져다 붙이며 2021.09.08. 치렁치렁 달고 다니더라고요. 내일이면 감사의 9일기도까지 다 마무리 되지만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기도는 안하려구요. 차라리 하느님께 드리는 9일기도를... 제가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를 참고해서 2021.09.08.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해 보려구요. 성모님께 드리는 전구는 가급적이면 묵주의 기도로만 할려구요. 2021.09.08. 묵주기도 끝에 따라붙는 성모찬송이란 기도문은 당연히 생략해 버릴려 합니다. 성모찬송 이란 기도는 2021.09.08. 제가 잔잔한 물가라는 게시판에서 쓴 글이 있는데 그 글대로 이런 기도를 우리 교회가 아직도 버젓이 묵주기도 후에 할수 있게 내 버려둔 것에 대해 여전히 분개하고 있습니다.있 2021.09.08. 글쓴이 :    암호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