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38))

38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니
나를 믿지 않더라도 내가 하는 일만은 믿어야 할 것이 아니냐?
그러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앵벌이님도
성서에서 성령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을 근거로 성령이 주님이심을 믿으면 됩니다.

+. 예수께서는 자신이 영광을 받으실 때가 되자 비로소 성령께서 오실 것을 약속하신다 . 우선 여기에 대하여 잠깐.

((요한14.15~17))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요한16.7~!5))

7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 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8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9 그분은 나를 믿지 않은 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10 내가 아버지께 돌아 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이고
11 이 세상의 권력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로써 정말 심판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보여 주실 것이다."

12 "아직도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가 그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 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 올 일들도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분은 나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여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다 나의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 내게 들은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시리라고 내가 말했던 것이다."


+ 주님은 진리요 길이며 생명이시다
성령이 오시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해 주신다고 하신다.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도 하신다

+ 진리이신 주님을 온전히 깨닫게 해주시는 진리의 영은 진리와 같은 본성을 가지신 것임.
+ 하느님의 영이시자 그리스도의 영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부르시며 은혜를 주신다.
하느님과 똑같으신 말씀이 아버지를 그대로 보여 주셨듯 하느님의 영이시자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온전히 증거하신다.

성서는
하느님이 전능하시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으로서 함께 창조하셨다고 한다
창조하실 때에 하느님의 영이 맴돌고 있었다 한다.

((창세기1.1~2))

○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위를 감돌고 있었다.

하느님의 영은 아버지와 말씀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셨다.
전능의 속성은 창조에 있음.

위의 간단한 복음서 귀절만 보아도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과 분리되지 않으시는 분이시지.
그런데 성령은 아버지도 아니고 아들도 아니셔.
주님의 뜻대로
아버지를 통하여 성령은 우리에게 오시어
우리를 성전으로 삼으며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루어 주시지

성령꼐서 왜 하느님이 아니시라는 기여?? 응??
성령께서 왜 전능하시지 않다는 기여??
창조에 관여하시는데^^

천사표 앵벌이 무식한 아브라함님
전능의 속성은 무업니까??
무얼가지고 전능하다고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