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대한 간략한 고찰 1.‘영’(靈)이라는 용어는 히브리어 ‘루아’(Ruah)의 번역으로, 본래 숨결, 공기, 바람 등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위격적으로 하느님의 ‘숨결’, 하느님의 ‘영’이신 그분의 새롭고도 초월적인 존재를 니고데모에게 암시하기 위해, 감지할 수 있는 바람의 비유를 적절하게 사용하신다.(요한3.5~8) (요한3.5~8) ○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하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 바람은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2. 우리는 죄 때문에 죽었거나 적어도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사랑의 선물의 첫 결과는 바로 죄의 용서이지. “성령의 친교”(2고린 13,13)는 교회 안에서, 세례 받은 사람들에게 죄로 잃었던, 하느님을 닮은 유사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고린토후서13.13)) 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께서 이루어 주시는 친교를 여러분 모두가 누리시기를 빕니다. 3.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의 이행이 될 것이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자신이 영광을 받으실 때가 되자 비로소 성령께서 오실 것을 약속하신다. (요한 14,16-17.26; 15,26; 16,7-15; 17,26) ((요한 14.16~17)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하여 성부께서는 예수님의 기도를 들으시어 다른 파라클리토(협조자)인 진리의 영을 보내실 것입니다. 성부께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을 보내실 것이고, 예수님께서는 성부 곁에서 성령을 보내실 것입니다. 성령은 성부에게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오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을 알아뵙게 될 것이며, 그분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우리와 함께 머무실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되새기게 해 주실 것이며, 그리스도께 대해 증언해 주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완전한 진리로 이끌어 주시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죄와 정의와 심판에 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실 것입니다. 아녀?? 4. 마침내 예수님의 때가 왔네여. 예수님께서는 당신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는 그 순간에 당신의 영을 성부의 손에 맡기시지. 이리하여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로마 6,4)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제자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며” 성령을 주십니다. ((요한 20.22~23))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명은 교회의 사명이 된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한 20,21). ((마태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라. 내가 세상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한편 영(靈)과 성(聖)은 삼위에 공통된 하느님 속성입니다. 그런데 성서와 전례와 신학 언어는, ‘영’과 ‘성’이라는 말이 여러 가지로 달리 쓰이는 혼동을 피하면서, 이 두 용어를 결합시켜 성령의 형언할 수 없는 위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5. 이 때 성령께서는 우리들 유산의 “보증” 또는 “첫열매”를 주십니다. ((로마 8.23)) 23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신” 그 사랑인 삼위일체의 생명을 주십니다. ((요한1서4.3)) 3 예수께서 그런 분이시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께로부터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적대자로부터 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자가 오리라는 말을 여러분이 전에 들은 일이 있는데 그자는 벌써 이 세상에 와 있습니다. ===> 악령도 인격이 없는 능력 혹은 에너지 뿐이라는 기여?? ((요한1서4.11~12)) 11 사랑하는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12 아직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고 또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1고린 13장의 사랑)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원리, 우리가 “성령의 힘”(사도 1,8) 을 받아 가능해진 새로운 생명의 원리가 됩니다. ((사도 1.8) 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6.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로마 8,26). 하느님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당연히 기도의 스승이십니다 ((로마8.26~27)) 26 성령께서도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 27 이렇게 성령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대신해서 간구해 주십니다. 그리고 마음 속까지도 꿰뚫어 보시는 하느님께서 그러한 성령의 생각을 잘 아십니다. 7.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행복이시며, 불사의 생명이시고 불멸의 빛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느님께서는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유로이 당신 복된 생명의 영광을 나누어 주시고자 하십니다. 이것이 세상 창조 이전에 사랑하시는 당신 성자를 통하여 미리 세워 놓으신 ‘자비로운 계획’(에페 1,9)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신”(에페 1,5) 것입니다. 곧,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로마 8,15) 성령을 통해 “당신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가지도록”(로마 8,29) 계획하신 것입니다. 이 계획은 “천지 창조 이전에 우리에게 주신 은총”(2디모 1,9)이며 삼위일체의 사랑에서 직접 나왔습니다. 이 계획은 창조의 업적과, 인류의 범죄 이래 구원의 역사 전체와, 교회의 사명으로 이어지는 성자와 성령의 파견 안에 전개되고 있습니다. ((로마서 8.15)) 15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을 다시 노예로 만들어서 공포에 몰아 넣으시는 분이 아니라 여러분을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에 힘입어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 <<아타나시오스 신경에 의하면 “신성한 세위가 있고 각기 영원하며 각기 전능하며 아무도 다른자보다 크거나 작지 않으며 각기 하나님이지만 모두가 한하나님을 이룰뿐이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성경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증명해야 합니다 성령입장에서 고려해 보지요 증명이 되었습니까? 1.성령이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 2.성령이 하나님처럼 전능하다 3.성령이 하나님과 동등하다 4.셋이 한하나님을 이룬다 이것이 성령에 대한 개신교와 카톨릭의 중심교리입니다 그래서 풍부한 증거들이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제까지 성경적으로 증명이 된 줄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결과를 보시지요 그들이 제시한 근거성구를 보시지요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브리9:14) 이 성구를 통해 영원하신 성령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증명이 됩니까? 이것이 성령이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는 것을 증명합니까? 이것은 시작과 끝이 영원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바국 3:6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 위 성구에서 “영원한 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해서 시작과 끝이 영원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하신 성령이란 표현은 하나님과 같은 영원성을 증명하지 못합니다 증명하시려면 아래와같은 성구를 제시해야 합니다 시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한 분이시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있는 성구로 증명해주어야 하는데 회피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꿀먹은 벙어리가 되버렸습니다 전혀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전능하신 하나님라는 것을 전혀 증명을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삼위일체를 믿으란 말임니까? 다시 요청합니다 1.성령이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 2.성령이 하나님처럼 전능하다 3.성령이 하나님과 동등하다 4.셋이 한하나님을 이룬다 이에대해 구체적인 성경적인 근거를 올려주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