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역본은 어디에서 영역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더욱이 아래에 두번째 영역과 한역은 그 당시 시대상황으로보면 이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1439년도 이 당시에는 십수년간 공의회가 이루어져오고 있었고 이 당시에 피렌체 일치공의회가 있었습니다.
즉
동서방 교회가 반목과 분열을 한 후 제3차 십자군 전쟁이후 서로 완전히 등지고 있었던 상황에서
이의 일치를 위하여 피렌체 공의회가 열렸으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 이후 함꼐 선포된 내용은 동방측에서는 시민들과 주교들의 반대로
유야무야되었지만)
하여 이래와 같은 내용의 교서를 발표하였다는 것은 의아스러운 일이며
더욱이 이 시대에는 동서방 교회가 서로 분열된 상태였으며
개신(열)교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이단들은 이곳 저곳에 있었겠지만 이단을 두고 열교라 하지 않습니다.
2. 정확한 원문을 보려면 교황청 자료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반가톨릭의 선봉에 있는 재침례교, 여호와증인 등은 가톨릭의 자료를 적당히 자기네 영어로 재번역한 후 그것을 앞두 잘라 자기네
입맛대로 광고하고 떠드는교활한 집단이기 때문이지요.
다음으로
설사 아래와 같은 자료가 일시 존재하였다하여도
당시 교회일치를 위한 피렌체 공의회가 열리는 중이었으므로 교황이 동서교회의 일치의 자극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비슷한 교서를 발표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하여도 아래의 교서는 신앙고백이나
도덕에 대한 교의 선포를 위하여
전체교회안에서 교황이 교도권으로 발동한 것이 아니기에
신앙의 진리는 아닙니다.
그로므로
아래와 같은 것을 근거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왜곡하고자하는 일은 가치가 없다고 믿습니다.
3. 가톨릭교회안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구원에 대하여
(로마 가톨릭)교회 밖에서도 이루어질수 있는 하느님의 자비로움 역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주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 구원 역시
그러므로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일치되어 하느님의 백성을 이루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될수
있습니다..
로마가톨릭교회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교회이지만
로마교회 밖에서도 보편(가톨릭)교회임을 주장하고 로마교회의 신조를 고벡하는 수많은 개신교, 정교회들도 가톨릭교회의 지체라 할수 잇을
겁니다.
또한 어느 교회에도 속하지 않지만
하느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신앙을 가진 백성들은 하느님이 아시는 자비로우심안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만 이 역시 교회의 머리를
이루시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일이므로 교회안에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톨릭)교회밖에서는 구원이 없습니다.
☞ 김래용 님께서 남기신 글
천주교밖 도무지 구원이
없다는 건 ex cathedra (권위의 좌(座)로부터, 권위를 가지고 ) 글에서 알수 있습니다:
Pope Eugene IV, Council
of Florence, Sess. 8, Nov. 22, 1439, ex cathedra :
"Whoever wishes to be saved, needs above all
to hold the Catholic faith; unless each one preserves this whole and inviolate,
he will without a doubt perish in eternity ." " 누구든지 구원
받고 싶은면 무엇보다도 가톨릭 믿음을 가져야 됨; 이 것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더럽혀지지않게 보존하지않으면, 그는 의혹 없이 영원히 멸망
할 것이다
Pope Eugene IV, Council
of Florence, "Cantate Domino," 1441, ex
cathedra:
"The Holy Roman Church firmly believes, professes and
preaches that all those who are outside the Catholic Church, not only pagans but
also Jews or heretics and schismatics, cannot share in eternal life and will go
into the everlasting fire which was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unless they are joined to the Church before the end of their lives
; that the unity of this ecclesiastical
body is of such importance that only for those who abide in it do the Church's
sacraments contribute to salvation and do fasts, almsgiving and other
works of piety and practices of the Christian militia produce eternal rewards;
and that nobody can be saved no matter how much he has given away in alms and
even if he has shed blood in the name of Christ, unless he has persevered in the
bosom and unity of the Catholic Church."
"거룩한 로마 교회 (가톨릭 교회)는 굳건히 믿고 공언하고 설교함:
가톨릭 교회 밖에 있는 모두가, 이교도 (무종교, 불교 따위)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과 열교인 (개신교)들과 분리파(정교회)들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마귀와 그의 졸도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에 갈것이다, 삶 끝에 가톨릭 교회에 결합하지 않는 한은.
... 얼마나 자선을 베풀었냐에 무관하게, 혹은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피를 흘렸다 해도, 가톨릭 교회와의 일치와 품안에서 인내하지 못한 한 아무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
제목: re: 가톨릭교회밖에서는 구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