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부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제2위이시므로
성부와 성령과 마찬가지로
시작이 없으시며 마침도 없으신 하느님입니다.
이 사실을 먼저 언급하면서 질문을 보고자 합니다.
1.마리아가 창조주 성자 하나님을 언제 낳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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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마리아가 왜 "창조주이신 성자를 낳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마리아가 성자를 낳으셨다면 마리아가 성부가 될 것입니다.
2. 창조주 성자 하나님과 마리아 중에서 누가 먼저 존재했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먼저 존재했으면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말이 옳습니까?
틀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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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본이 헷갈려서 하는 질문입니다.
마리아는 대력 200여년 전에 이땅에 그의 부모이신 안나와 요하킴 사이에서 태어난 여인이고,
성자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으로서 시작이 없으신 분이신데
~~@@
3.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올 때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는 통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내 마음이 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했음은' '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나이다' 라고 찬양하여 자신이 죄인이며 구주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하여 홀로 죄없는 분임을 성경은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로부터 인성을 취한 것이 아니라 성자 하나님으로서 성령으로부터 인간의 몸을 취하여 태어나신 분입니다.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는 통로의 역할로서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죄있는 영혼으로서 죄없는 영혼을 잉태할 수 없으므로 예수님 신성의 어머니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독하는 말입니다.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믿음으로 하나님(성부, 성자-예수님, 성령)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어머니라 부르는 것은 모순되지요?
예수님의 마리아에 대한 호칭은 정중한 말로서 언제나 '여자여'였습니다. 예수님이
후레자식이라서 마리아에게 '여자여'라고 불렀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의 피조물인 마리아에게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
3-1 마리아 역시 하느님으로부터 구속을 입은 여인입니다. 누가 뭐라나요?~~@@
3-2 마리아가 단순히 수도관처럼 성자가 이땅에 오는 통로일 뿐이다 한다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숙주로 그안에서 양분을 섭취하여 자라난 기생충같은 존재로 오다는 것 아닙니까?? 엄청난
주장이군요~~@@
성경에는 "사람의 몸으로" 예수님이 오셨다 하셨는데-------
3-3 우선 여인(여자)라는 표현은 당시 부인들을 부르는 일반적인 호칭이엇으나
더 깊은 의미는
원복음이라고 하는 창세기 3.15절에 나오는
"여인과 여인의 후손"을 상기시키는 말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
여인의 후손이신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원수의 머리를 발로 깨트리셨습니다.
4 이 글은 네이버에서도 악명높은 개신교우의 글입니다.
이 개신교우의 글에서 의문되는것은
"성자"가 먼저 마리아보다 존재했으므로 마리아가 성자의 어머니일수 없다는 겁니다.
성령에서 인성을 취했다고 보는 관점도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성자>란 말그대로 자식이라면 잉태되는 순간부터 적용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1. 마리아의 잉태순간부터 <성자>의 개념이 잡히는게 아닙니까?
질문2. "성령으로부터 인성을 취하였다"는게 무슨 논리입니까?@.@
===>
4-1 우리가 성모님을 성자의 어머니라고 무심코 말을 하지만 좀 그 내용을 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성모님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고 낳으셨습니다.
이 예수님이 바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신 것이라는 거죠?!
이런 표현은 평범한 표현이고
좀 더 고찰해 보면 신비로운 일이지만 알만하기도 합니다.
4-2 가톨릭교회교리서에서
성자의 육화(사람되심)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가르치나 잘 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468 칼케돈 공의회 이후 그리스도의 인성을
일종의 위격적 주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에 맞서
5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열린
제5차 세계 공의회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삼위의 한 분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로지 하나의 위격(hypostasis 또는
persona)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기적뿐 아니라
그분의 고통과 죽음까지도,
그분의 인성에 해당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주체인 신적 위격에 귀속된다.
“사람의 몸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하느님이시며, 영광의 주님이시며, 거룩한 삼위의 한 분이시다.”
이제 가시장미님의 질문 1을 봅니다.
질문1. 마리아의 잉태순간부터 <성자>의 개념이 잡히는게 아닙니까?
===>
성자의 개념은 마리아와 관련이 없이 태초부터 성부와 성령과 함께 존재하셨습니다.
질문2. "성령으로부터 인성을 취하였다"는게 무슨
논리입니까?@.@
===>
마리아가 낳은 예수 그리스도는 남자사이에서 나온 사람이 아니라
마리아에게 "생명을 주시는 성령"께서
마리아에게
아기를 잉태시켜주셨다는 것입니다.
하여
성령에게서 인성을 취하였다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인성이란
인간이 근원적으로 가지는 본성(영혼, 이성, 육체 등)을 말하는 것이므로
성자는 "마리아로부터 인성을 취하신 것"입니다.
말하다보니 어렵네요^^
즉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인하여 잉태되어 태어나신 분이 성자가 아니라~~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인하여 태어나신 아기 즉 예수님의 모든 것을
성자께서 "당신의 것"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하여
예수님이 온전한 사람이란 것은
마리아로부터 온전한 인성을 받았기에 온전한 사람이고
성령에 의하여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든 것을
바로 성자께서 당신 신적인 주체에 귀속시키셨기에
예수님은 성자하느님이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예수님의 인성은 신성과 혼합되지 않으며 온전히 일치하신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자의 신적 주체에
온전히 귀속하신 예수님의 인성의 모든것,
태어나심, 자라심, 고통, 기적, 십자가상의 제물, 죽으심, 부활 등등
예수님이 인간으로 존속하였던 모든 것은 바로 성자께서 당신의
신적주체에 귀속하셨으므로
"예수님은 성자이시다" 라고 하는 거지요.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에는
성자는 신적 주체로서만 존재하셨지만(인성을 당신의 것으로 삼지 읺으셨다는 말입니다.)
성령으로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이 잉태되신 이후 부터는
마리아가 낳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인성을 당신(성자)의 것으로 삼았으므로(마리아가 낳으신 예수님의 모든 것을
신적(성자) 주체에 귀속시키셨으므로)
"예수님이 바로 성자이시다" 라는 등식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시고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에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하여 "성모님이 성자의 어머니시다" 라고 하기 시작한 시점은
성모님이 성령으로 예수님을 당신 태중에 잉태하시자마자 그
이후부터겠지요??^^
어려운 문제로 제 혀가 꼬부라지는 듯 합니다.~~@@
☞ 가시장미 님께서 남기신 글
언제나 함량미달의 질문을 하는 가시장뮈입니다^^;;;;
오늘도 엉뚱한 질문을 드립니다. 딱히 설명들을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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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으로 사실과 현실을 뒤엎어 가르치면 안 됩니다.
1.마리아가 창조주 성자 하나님을 언제 낳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 창조주 성자 하나님과 마리아 중에서 누가 먼저 존재했습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먼저 존재했으면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말이 옳습니까? 틀립니까?
3.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올 때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는 통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마리아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내 마음이 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했음은' '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나이다' 라고 찬양하여 자신이 죄인이며 구주를 기다리고 있었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고 하여 홀로 죄없는 분임을 성경은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로부터 인성을 취한 것이
아니라 성자 하나님으로서 성령으로부터 인간의 몸을 취하여 태어나신 분입니다.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는 통로의 역할로서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죄있는 영혼으로서 죄없는 영혼을
잉태할 수 없으므로 예수님 신성의 어머니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하는 것은 예수님을 모독하는
말입니다.
마리아는 성자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믿음으로 하나님(성부, 성자-예수님, 성령)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어머니라 부르는 것은 모순되지요?
예수님의 마리아에 대한 호칭은 정중한 말로서 언제나 '여자여'였습니다. 예수님이 후레자식이라서 마리아에게 '여자여'라고
불렀습니까? 예수님은 자신의 피조물인 마리아에게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를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출처 : '성모 마리아는 그냥 평범한 여자였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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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네이버에서도 악명높은 개신교우의 글입니다.
이 개신교우의 글에서 의문되는것은
"성자"가 먼저 마리아보다 존재했으므로 마리아가 성자의 어머니일수 없다는 겁니다.
성령에서 인성을 취했다고 보는 관점도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성자>란 말그대로 자식이라면 잉태되는 순간부터 적용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1. 마리아의 잉태순간부터 <성자>의 개념이 잡히는게 아닙니까?
질문2. "성령으로부터 인성을 취하였다"는게 무슨 논리입니까?@.@
제목: re: 성자가 성모보다 먼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