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 그림을 섞어
형식에 구애 받음이 없이
신변잡기나 시등의 글들을 올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여러 들꽃 향기들과
정다운 친교가 따스한 차와 함께 모두에게 길이 나누어졌으면 합니다.

ADMIN 2024. 04. 28.  
LIST  MODIFY  DELETE  WRITE  REPLY 
   제목: 행복한 명절되세요..*^^
글쓴이: anna  날짜: 2007.09.21 20:57:48   조회: 1770   글쓴이 IP: 124.254.182.136 




 

    

    
사랑하올 님들이여 행복한 명절 되소서../ anna
    

    
어제까지 힘들었던 사회생활
    
마음고생 모두 잊어버리시고
    

    
방긋이 웃어주는 각색의 탐스런 과일을
    
바라보시며 즐거움을 가지소서
    

    
이런저런 걱정 잊어버리시고
    
풍요로운 한해의 양식을 갖게 해주는 
    
곡식들의 고개숙인 겸손으로 행복하소서
    

    
길가에는 발걸음 가볍게 손 흔들어주는
    
가을꽃 마음의 평화 누리시고
    

    
하늘의 축복으로 만나시는 부모님 형제 
    
친지분들의 환호의 기쁨을 만끽하소서
    

    
모쪼록 아름다운 삶의 한 페이지 귀한 명절
    
만족한 사랑 많이 받으시고 많이 전하소서
    

    
긴 연휴 건강하시고 
    
화목한 소원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anna : 짝궁 언니가 아니라 오라버니옆에 제가 앉아야할거에요..ㅋㅋ 고운 언니보고 양보하심이..ㅎㅎ 요즘 허리도 자꾸 구부러져요..ㅎ 부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잇으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올 형제 자매님 주님의 축복안에 행복한 명절 되세요~.^^* 2007.09.23.
        정말 뒤늦게 장마가 많은 인명피해 농작물피해 때문에 ..모진 마음처럼 뒤로하고 앞에일로 웃어야하는 마음 미안하지요.. 저의 아들은 짐 직장다녀요 학원강사로 나가요 놀지않는것이 대견해요^^ 에구~ 언제 만나뵐수 있을까요?..ㅠ 저는 할망구 다 되어서요 2007.09.23.
        ...^^*울~들꽃형제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부디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007.09.23.
        들꾳 :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나님도 다른 모든 분들도 편안한 한가위 연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7.09.22.
        외론별 : 지루한 가을 장마 끝의 추석입니다. 많은 인명과 농작물들의 피해가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군요. 그래도 밝은 한가위 달처럼 털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교우님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007.09.22.
        안나님 본지도 엄청 오래된 거 같군여...이젠 쬐끔 주름살이 생겼을라나..? 지금쯤은 아드님도 제대를 했을 거 같은데...함 만나는 날 안나님 이마의 주름살을 세어 봐야쥐~~^^ 2007.09.22.
        들꽃 : 구화님은 잘 보내셨는지요... 전 감기가 도져서 성묘도 못갔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다녀오려구요^^ 2007.09.26.
        anna : ...^^* 담에는 용서안해요..^^ 에그~ 왜 그리서운한지..ㅎㅎ 그래서 자주 모습을 보아야하나바요..건겅유의하시고요..^^* 2007.09.28.
        들꽃 : ^^ 전 제 정신은 항상 다른데 팔고 다니는가 봅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그러지않아야 할텐데요~~@@ 2007.09.26.
        anna : 들꽃님~혹 지금도 여행중이실까요?..^^ 피~ 안나도 모르시는..ㅎ 암튼 건강하신 모습바라오며..^^ 에그~맛사지열심해야겟어요 별님곁에앚으려면요..ㅎ언니질투하시라고요..ㅎ 구화님`명절 잘보내시고계시죠?..^^ 모쪼록 님들의 행복을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07.09.26.
        들꽃 : 조금 전에 음식만든다고 무더기로 오셨다가 무더기로 가셨습니다.... 그동안 전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만, 주방과 거실등에 널려있는 것들을 다시 치워야한다는 중압감으로^^넋을 놓고 있는 중입니다...... 별 형님도 명절 잘 보내셔요... 2007.09.25.
        구화 : 명절이 되니,,몸과 마음이 더 바빠 지는 것 같군요...어제는 하루 종일 송편을 빚었지요..제가 송편을 좋아해서,,특히 풋콩을 넣은 송편을 좋아하지요..이곳의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너무 과식하진 마시구요..^^ 2007.09.25.
        들꽃 : 형수들이 오셔서 다 하지요... 전 그렇게 하시라고 멍석을 깔아놓구요.... 더욱이 재활용분류, 쓰레기분류 등등도 모두 제 할일이지러..... 대자는 고향으로 갔으니~~@@ 모두 제가 덮어쓰는 겁니다. 2007.09.25.
        외론별 : 허~ 안나님 허리가 구부러지셨다? 고라믄 제 옆 자격도 읎으시져? 전 아직 꼿꼿한디여..@~ 그나저나 아직 시퍼러실 게 뻔한 배드로님 한테 우짤 겨? 이거야 원.. 추석이고 뭐고.. 넘넘 걱정되서리...#@& ^^ 2007.09.24.
        들꽃님은 청소기만 돌려 추석준비가 '땡' 아니실텐데요? 모처럼 오시는 분들 대접을 어떻게 하시나? 거 궁금하네? @~ 2007.09.24.
        들꽃 : 행복한 추석을 맞기위하여 청소기를 돌리고 스팀으로 뽀송뽀송하게 만들고 여기저기 먼지들을 털어내고나니 아마도 행복한 추석이 될 것 같네요.... 2007.09.24.
        LIST  MODIFY  DELETE  WRITE  REPLY 





        thesimpsonsp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