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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저에게는 기도가
글쓴이: anna  날짜: 2006.11.20 21:05:42   조회: 1469   글쓴이 IP: 61.102.200.252


 



 


 


 


저에게는 기도가






저에게는 기도가 마음의 약동이며



하늘을 바라보는 단순한 눈길이고


 



기쁠때와 마찬가지로 시련을 겪을때에도



부르짖는 감사와 사랑의 외침입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조정제 : 요즘은 많이 기도에 식은 것을 느낍니다......^^ 그래도 이러다 혼자 열오르면 달라지기도 하죠... 2006.11.20.
외론별 : 전 굿자게는(정북은 들어감) 글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만, 눈팅은 합니다. 요즘 며칠 매우 힘드셨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이젠 힘이 덜 드는 방향으로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즉, 불필요한 논쟁은 자제하시는 게...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2006.11.20.
전 굿의 연배자들이 정말 이해 안됩니다. 소란을 떨어도 왜 가만히 있는지 말입니다. 터주대감으로 또 존경도 받으면서....그런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데 어줍잖게 들어가 설치는 듯 해서.... 2006.11.20.
암튼 이번 일을 보면서...교회안에 비정상적 신자생활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음에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 제 각각에다.. 가지가지더군요...일사불란할 수는 없더라도 도대체 교리서와 헌장이 왜 있는지...사제 주교님은 물론 교황님까지 그러시니 신자들이야.. 2006.11.20.
조정제 : 가만히 있어야 편하잖아요^^ 이 클럽, 저 모임 한두개씩은 다 가입하셨을테니까요^^ 2006.11.21.
가을 : 들꽃님, 말씀 맞아요..이 클럽,저 모임 한두군데는 다 가입들 하셨을거라는..우리나라 사람들 보편적인 정서의 흐름이지요..그것이 때론 이성을 마비 시키는지..아님 진리수호 보다도 그런 인간관계의 훼손에 더 비중을 두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 2006.11.21.
신학적인 논쟁을 할때는 그런 사사로운 개인 감정은 철저하게 배제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사사로운 감정의 개입이 본 주제를 희석 시키고 엉뚱한 방향으로 진행 될때 얼마나 화가 나는지 모릅니다.. 2006.11.21.
조정제 : 전 더 얄미운 자는 입으로는 구비구비 비단결같은데 그 비단결 안에 송곳을 숨겨놓은채 찌르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별것 아니것 가지고 열불 터트리고 왔습니다만^^ 2006.11.21.
외론별 : 들꽃님, 사람에 따라선 성격상 또는 특별한 악의 없이 습관이 원래 그러므로...그런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슬쩍 가볍게 야유를 한 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보는 이에 따라 심히 비난하고 야유한 것으로 보이는...그런 경우도 있지 않을런지요? 2006.11.21.
전 어느 특정의 분을 두둔함이 아니라...저 위에도 말씀 드렷듯이, 감정적 불필요한 논쟁은 체력과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참으시는 게 어떨까 말씀드렸습니다만...^^ 2006.11.21.
들꿏님의 상대는 그분이 아니고, 다름 몇몇 집요한 분들이라 전 봅니다. 그분들은 워낙 고수들이라 ,제가 나서긴 쩹도 안되어 구경만 합니다만...글고 그곳은 응원군들도 많이 있으니까, 넘 무리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하세요..건강이 염려 됩니다..^^ 2006.11.21.
연배자들도 마음만 있으면 자신에 맞는 좋은 방법은 있지요. 그곳은 저 보다 많으신 분도, 또 비슷한 분들은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한분도 나서지 않더군요..게시판 고정팬? 들도 많으신 분들인데... 2006.11.21.
조정제 : 그래서 일단 제게 대한 반론이 없는 한 상대하지 않으려고 해요.. 물론 아직 제가 들어야 할 답변은 2개가 남아있지만.... 2006.11.21.
저는 바로 직전에 쓴 제 글 "금메달 후보감"이 여전히 게시판에 남아 있음에^^제 할말은 다 하였다 생각하거던요.~~@@ 2006.11.21.
굿뉴스 자유게사판에다 글을 일절 올리지 않은 지가 오래되었는데.... 굳뉴스에 대한 제 불문율을 제가 깨트렸습니다. 2006.11.21.
무엇보다도 죄송한 것은 "천작쟁이고스마님"이구요...... 별 성님이 흘리신 이 모씨 소식에, 고스마님 응원하러 갔다가, 응원은 커녕 불시에 뒤통수맞고 싸움박질만 하고 욌으니....... ^^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2006.11.21.
천작쟁이 : 어이구~ 어쩐대유~ 저 땜시 일이 커져설랑... 두 분이 다투시는 바람에 주만사 모임 공지문이 쑤~욱 들어가고 댓글도 읍네유.. 글구 저한테 미안해 하실것 읎어유.. 두분 형제님이 잘 맞질 않아서 그런걸요 뭐 어쩔수 있남유..야중에 지난얘기 할때가 있겠 2006.11.21.
고스마 : 지요.. 마음들이나 많이 상하시지 않아야 할텐데요... 2006.11.21.
김신 형제님은 뭐가 못 마땅 하신지 클린에 짧은 글 한편 올리셨더군요.. 정작 당사자는 가만히 계신데 말이지요..참으로 여러가지 하시는 분인가봐요.. 2006.11.21.
외론별 : 엥여..고런 일로 두고두고 맴 상하문 우쩐댜?? 고롬 주님의 짜슥들이 아닝 겨..@@~ 들꽃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그쯤만 하고 끝내도 각자 알아서들 판단할 겁니다. 그러면 되지 않은지요? 그런데 그 몇분과는 일시 휴전이지 종전은 분명 아닙니다. 2006.11.21.
조정제 : 고스마님 보기 부끄럽지만... 고스마님의 말씀을 듣고 클린인가에 가보니~~@@ 제가 김신이란 분에게 신고당해 있어서 저도 거기다가^^김신님을 "맞신고"하고 왔습니다.^^ 정말 그런데 안가야 할 것 같아요.~~@@ 클럽만 빼고..... 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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