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안한다

상대 안한다

하면서도

이상한 말을 계속하여 흘리고다니는 자들을 보면

왜 그리도 힘이 솟아 도랑으로 뛰어 들어 검법을 펼치지만...

그런 다음엔 여지없이 녹초가 되면서도.....^^

 

세상엔 자신이 주가 되는 바벨탑을 쌓고자

노력하는 사람들 천지라 보여집니다.

그러한 바벨탑은 결국은 무너질 것이며

그러나 무너질때는 폭력이 동원이 되는 것인데도...

 

누구는

교회 지도자들이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이 지경이 되도록 뭐 하였느냐 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이

이미 교회의 권위로 우리에게 전해준

신앙의 유산이 있기에 사실 지도자들의 탓만은 아닐겁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개방된 시대...

교회의 지도자들이

교회를 거슬러 대항하는 자들을 어떻게하여야 한다는 것인지

궁금할 뿐입니다.

 

이미 교회에는 성무나 공개 강론등이 금지된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만....

 

이들은 버젓이

타 교던이 설립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아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펼치고 있으며

다른 교구의 특정 단체의 초청을 받아 자신의 주장을 자랑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어떤 자들은 기도원을 세우기도

또 다른 단체를 만들기도 하며 기승을 부리는 바..

 

이러한 분들을 따라다니며

교회는 각성하라고 외치는 무리들도 있고

성모님을 빙자한 요상한 단체의 교리를 주장하며

온갖 매체를 통하여 끊임없이 교회를 혼란시키고 있는바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올바르다 하는데....

 

이러한 무리들에게

교회 지도자들이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하나의 가톨릭교회 신자라 외쳐대니

오고 가는 사람들은 어느 장단에 추을 추어야 할지 

 

요즘 며칠간 떼거리들을 상대로 좀 설쳤더니^^

뒷목이 뻗뻗해 집니다.

늙어져서 그런것인지~~@@

보약을 두어재 지어놓고 

먹어가면서 한번 해 볼까^^하는 생각도 있지만......@@  

정말 그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