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무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성추행이 되는 것인지 여간 궁금하지 않습니다.
요즈음은 우리나라의 문화가 서구화되어
성추행에 대한 의미도 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지만
서구라하여 단일 국가가 아니므로 서구안에서도 성문화에 대해서는 서로 다를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 우리 어르신들은 사내 어린아이들의 고추를 자주 만져보곤 하던게 생각납니다.
자신의 아들뿐 아니라 이웃집 아이의 고추도 자기 아들마냥 만져보곤하던데요
저같은 경우도 그럴때에는 아주 부끄러웠습니다.(그렇다고 이제와서 그분들이 저를 성추행하였다고 고발은 하고싶잖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오늘날에는 모두 성추행의 범주에 들어갈 것 같은데요.
이러한 관습이 우리나라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러한 것들로 인하여 성직자들이 아동 성추행이란 불명예를 뒤집어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다른 경험...
학교에서 어떤 이유에서 다른 친구들과 교단앞으로 끌려나와서 
"엉덩이 밑에까지 바지를 벗으라"는 선생님의 엄명에 엄청 부끄러움으로 그렇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엉덩이는 30cm자로 맞아가면서 한참 그렇게 서 있었는데요.
이런 것도 오늘날 관습으로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행동을 강요당했으므로 성추행에 속할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이런 체벌을 가하여 혹시 어느 성직자는 200여명을 성추행하였다라는 고발을 당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성직자들이 강간이나 이와 유사한 성범죄가 아닌 이보다 좀 모호한 표현인 성추행의 굴레를 쓰게되어 교회의 이미지도 더불어 추락한은 것 같아 안타까운데
도대체 한 성직자가 200여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예전에 성추행을 하였다는 등 세계각지에서 보고되는 성직자 성추행 고발건들이 여간 궁금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사들이 가톨릭교회가 4대강 반대에 대하여 의사를 표시하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듯 한데요...

이런 기사들로 반가톨릭진영이 아주 좋은 기회로 사용하며 히히낙낙 함에 따라 ~~@@ 
불쾌감이 더해지는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무엇이 성추행인지
지금은 어른이 된 그 고발자들의 상태와 고발에 대한 진솔한 의도을 알고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