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3회를 하곤 엉망이 되었지만 제목이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인데요 이런 제목의 프로그램을 스스로 참여하였음에도 일부가 스스로 규칙을 허물어 엉망친창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저는 아래의 짝사랑 합동공연은 대단히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소울이나 블루스, 탱고같은 음악사조를 좋아하였는데요 저는 이 프로그램으로 정엽이나 박정현 등은 처음 듣고 보아 알게되었습니다. 제 학창시절에 듣고 좋아한 가수나 가요들만 여전히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정말 잘부르더라구요. 7위를 하여 그 결과가 발표되었으면 누가 뭐라며 위로를 하여도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하였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게 되어버린 프로그램이지만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나 방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TV팟에서 굿뉴스의 양형제님이 게시한 것을 열심히 궁리하여 원형 그대로 이곳에 심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귀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 양형제님께 감사드리며...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재탄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