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 그림을 섞어
형식에 구애 받음이 없이
신변잡기나 시등의 글들을 올릴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여러 들꽃 향기들과
정다운 친교가 따스한 차와 함께 모두에게 길이 나누어졌으면 합니다.

ADMIN 2024. 0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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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못다한 사랑
글쓴이: anna  날짜: 2006.07.08 00:30:03   조회: 1442   글쓴이 IP: 61.102.244.174
 
못다한 사랑/anna
 
마음은 있어도 표현을 다 할수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그렇고
친구 사랑이 그렇고
이웃 사랑이 그렇고
만나는 사람들의 사랑도 그렇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표현을 다 할수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그렇고
형제적 사랑이 그렇고
직장 동료들의 사랑이 그렇고
은인들의 사랑도 그렇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표현을 다 할수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부부의 사랑이 그렇고
자녀들의 사랑이 그렇고
연인들의 사랑이 그렇고
목숨처럼 아끼는 사랑도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은 해도 해도 못다한 사랑이 있습니다
늘 돌아서면 아쉬움만 남는 애절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아쉬움이 있기에 사랑으로 맺은 기억 쉽게 잊을수 없나봅니다
내가 있으므로서 인연이 되었던 소중한 사람들
못다한 사랑 가슴깊은 곳에서 꽃으로 피어나 또 하나의 열매를 맺어 봅니다
맹나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바쁘셨나봐요.? 좋은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2006.07.08.
들꾳 : 못다한 사랑이란 아직도 하여야 할 사랑이 남아있다는 건데요~~@@ 나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을까 반문해 봅니다.^^ 2006.07.08.
외로운별 : 못다한 사랑이라...게시판을 좀 더 사랑하고 싶지만...사랑을 모르는 자들이 온통 도배를 하고 있으니...그런 게시판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ㅜㅜ 2006.07.09.
며칠 어디 다녀 오느라...형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엄청난 시간낭비를 하고 계시더군요..오늘의 저렇듯 저질스런 게시판이 된 것은, 그 원인이 관리자에게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한심하군요... 2006.07.09.
조정제 : 저도 다혈질이라 열받으면 한 판 붙어야 속이 풀려, 제가 저를 생각해도 안타깝습니다.^^ 2006.07.09.
anna : 그들이 없다면 우리는 모하고 노나요?? 들푸른 잔디처럼 물가에 숲처럼 강물의 자갈처럼 자연으로 보아주세요~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그들의 생명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이기에~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길을 지키며 가요하느님의 나라를 향하여~사랑합니다 2006.07.10.
외로운별 : 난 그들과 싸우지 말라가 아니라, 정신병자들과 의미 없는 소모적 논쟁을 말하는 겁니다. 그들은 명백한 정신 질환자들이라 백약이 무효이므로 영구 강퇴 밖에는...그런 정신병 환자들을 야유하며 조롱하는 행위도 죄라고 생각합니다만... 2006.07.10.
제 정신의 순수한 이단들 같았으면 진작에 물러 갔겠지요. 저들은 미친자들이라서 진퇴 자체가 뭔지도 모르는 중증 환자들 입니다. 관리자가 강퇴 시키기 전에는 절대 나가지 않고 계속 눌러 앉아 교회를 욕하며 형제들을 괴롭힐 게 뻔하다는 생각입니다 2006.07.10.
anna : 악을 갖고있는 사람보다 보는 사람이 미치는 법이지요... ㅜㅜ 그래도 우리는 우리의 흐름으로 갈것입니다 설렁 그곳에 비치지 않더라도 마음은 변함없이 흐를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계시는 동안은요...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셔요~ 보고파지네요...*^^ 2006.07.10.
외로운 별 : 7~8월은 휴가철이라...그래서 6월에 어떻게 한번 기회가 되는가 했더니...9월은 추석이 언제쯤 되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정모 보다는 벙개가 더 쉬울 듯..^^ 근간에 벙개 기회를 함 만들어 봅시다. 난 그쪽은 안타깝지만 완전히 신경을 껐어요..^^ 2006.07.10.
anna : 어머니가 일자 무식이라고 버리시겠는지요... 주만사의 이름이 탄생한 곳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아버지집이기도 합니다 방문은 안하신다해도 잊지는 마소서...늘 하시는 잘되시기를 바라오며 좋은 시간에 연락 주시어 모임 만들어 보셔요..늘 행복하소서.^^* 2006.07.11.
외로운 별 : 그곳이 아버지집은 맞지만...글고 무식한 어머니라..그들은 결코 무식하지 않지요. 오히려 교우들이 무식하다며 비웃는걸요. 암튼 주만사의 고향인 것을 계속 모른체 하기도...!!! 쯦! 쩝! 쫍!! 2006.07.11.
金光泰 : "스타"형님.. 그래도 가끔씩은 꼬리글 한줄씩 달아주세요.. 자꾸 항의를 해야 관리자도 들어주지요. 제 짐작인데요 자르면 자꾸 전화해서 귀찮게 괴롭히니까 못자르나봐요.. 하여튼 관리자들 행동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꼭 옛날 굿뉴스를 그대로 흉내내고 있 2006.07.12.
는걸 보면... 가톨릭 사이트 관리자들 문제는 문제입니다. 굿뉴스도 전에 건의할때는 못들은채 하더니.. 이제는 너무 예민하게 단속을 하더군요..^-^ 2006.07.12.
굿뉴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통제는 해야하는데.. 정말 한심합니다. 2006.07.12.
금년은 10월 1일부터 일주일정도는 연휴가 되겠네요. 10월1일(주일) 10월3일(火개천절) 추석이 10월6일(金) 주만사 모임을 하려면 9월초쯤 해야할것 같네요 9월 중순쯤이면 산소벌초도 있고... 2006.07.12.
외로운 별 : 약관 위반시 두세번만 연속 짜르면...글구 항의시 약관을 지키라 하면 그리 못할 겁니다. 그럴 의지가 없는거지요. 그건 사랑도 포용도 아무것도 아니며, 오히려 게시판 혼란을 방조하는 겁니다. 2006.07.12.
암튼 그로 인하여 매일 많은 형제들이 본의 아니게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고 더러는 욕까지 하는...사실 죄를 짓도록 빌미를 제공하는 결과가 되고...안 보면 몰라도 보는 이상 가만히 있기 어렵고...그래서 아예 들어가지 않고 있었는데 한달전이나 지금도... 2006.07.12.
그 문제는 언젠가 주만사 기회에 심도있게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9월 초밖에 기회가 안 된다면 거참...그럼 벙개 기회를 한번 봐야 겠군요..검토해 볼께요.. 2006.07.12.
金光泰 : 번개 기회 한번 잡아보세요. 아! 그리고..강동성님이 게시판에 나오셨네요.. 주만사 모임을 계획해 보겠다고 하시는군요. 2006.07.12.
외로운 별 : 허! 영업파트로 옮기셨다고요...그래서 시간이 여유가 있으신 모양.. 암튼 게시판 정화가 좀 될려나?? 그런 기미가 쬐끔 보이는 거 같기도...^^ 다행입니다.. 2006.07.12.
번개가 아니라 정모를 주선하는 듯 하군요. 그럼 기다려야지요.. 여러 교우분들의 뜻이 뫃아지는 것을 보겠습니다. 2006.07.12.
anna : 저의 교만인지 어리석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수님께서는 저희들의 가까운 벗으로 오십니다 그런데 주교님은 예수님보다 높으신 분인가요? 주교회의 자유적인 게시판이라 하더라도 관심을 갖으시고 가끔은 터치 해주시는것이 어떨까요? 부주교님~ 2006.07.12.
아님 예비주교님이시던지요~ 저는 무식해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끔 화가 날때가 있는데요 신부님~수녀님 분들이 어리석은 영혼들을 오래 도록 말한마디 안하시고 내버려두는 모습입니다 때로는 눈높이 친구도 되어 주고 좋은 말씀 한마디라도 해주셨으면 2006.07.12.
좋겠습니다~ 주교회의 자게판에도 주교회의 라는 말을 빼던지 자유 자게판을 삭제하는편이 차라리 좋을것 같습니다 신자로서 힘없어 보이는 무형지물입니다 저의 이말들이 죄가 된다면 말씀하세요 성사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06.07.12.
외로운 별 : 허! 울안나님이 모처럼...^^ 주자게는 그저 주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만을 공지하는 게시판에 불과하답니다. 공지사항등의 게시판 관리는 전산실에서 하는 것이구요. 그러니 그렇게 될 수 밖에요..굿뉴스와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이해가 되는 일이지요.. 2006.07.12.
문제는 그런 내용을 대다수가 모르고 있다 그것인데, 그래도 관리만 제대로 하면 문제 될게 없어요. 이제까지 그게 안 되었기 땜에 개판된거지만...그런데 오늘도 분위기를 보면 아직도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참.. 2006.07.12.
anna : 네~ 잘알겠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의 만남이 그곳이오니 애정을 갖고 기도해 주세요~ 저는 그곳이 아무리 망가져도 주님의땅처럼 거룩한 장소로 여겨집니다...늘 건강하시고 두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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