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이야깁니다.^^
한때 유럽과 한국 등을 휩쓸은 보컬팀이 있었습니다.
곡을 내 놓는 족족 빅 히트를 하였는데
사실 그 노래들이 우리 심성에도 잘 어울려 즐겨 따라불렀던 곡이 되었으며
그들의 히트곡들은 손가락을 다 사용하여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보니엠이란 유럽(독일)의 디스코댄서들이었습니다.
너무나 잘생긴 미녀 흑인 둘과 너무 못생긴 남자 흑인 한명으로 구성된 3인조
보칼팀이었지만
이 보니엠이란 그룹은 사실 처음부터 존재한 뮤지션 그룹이
아니었다합니다.
음악성있는 라디오 디제이가 편곡하여 주변의 아는 사람들이 부르게하여 레코드로 만들고
그 이래 방송에서 방송하였던 노래들이 계속하여 빅 히트를 하였다
하더군요...
이 노래들에 반한 팬들의 실황공연에 대한 열화같은 성원에
할수없이^^
리사이틀을 하고자 하였는데.....
마땅한 가수들이 있을리 없잖아요
그래서 급조하여 만든 그룹이
3류 디스코텍에서 댄서로 일하던 3명의 흑인이 발탁이 되었던 바 이게 바로 보니 엠의 출발이라
합니다.
2명의 매력적인 흑인 여성댄서와 한명의 흑인 남성 댄서로 구성된...
그 유명한 보니 엠.
환상의 커플이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일 겁니다.
(물론 나상실이나 장철수도 그렇다하지만^^)
이들이 처음 무대에 섰을땐
레코드와 대형 스피커를 무대뒤에 감추어 놓은 후 음악을 틀어 재껴놓았고
거기에 마추어 이 흑인 3인조 가수 보니엠과 뒤의 밴드팀들은 입만 벙긋 손만
악기들을 만지락거렸다 합니다.^^
대신 이 3인조 팀들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춤은
신나게 췄겠지만
멋보르고 이 리사이틀에서 열광하였던 유럽 팬들........
그래도 이런 일 계속하다보면 실력이 느는법이라 나중엔 실제로 마이크 잡고 노래를 잘도
불렀대요.
그 이후에도 히트 곡들을 계속 발표하여 세계적인 디스코 댄서가수로 더욱 크게
성장되었다지요?~~@@
("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방송때 김기덕이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그들은 무얼할까 궁금합니다.
보니엠의 실황 공연을 담은 디비디가 있는데 과연 보니엠은 춤은 엄청
잘 추드라구요.^^ 특히 남자는 더 이상 말할 것 없이 무드있는 댄서로 보였습니다.
간혹 허스키하게~~@@ 몇 소절 부르곤하지만^^
그래도 전 보니엠이 좋습니다.
우선 곡들이 시원시원하잖아요.
춤추는 것 보는 즐거움도 있고
보니엠의 노래들은 다 좋아하지만 성탄절을 맞아하여 이 노래는 빠트릴수는
없겠습니다.^^
바로
"마리아의 아들..예수
그리스도"
제목: *입만 벙긋거렸다던 디스코댄서이자 대형가수**Mary's Boy Child
..)